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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704
한자 歸來亭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538-1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현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456년연표보기 - 귀래정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4년 - 귀래정 개축
문화재 지정 일시 1975년 2월 5일연표보기 - 귀래정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로 지정
현 소재지 귀래정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538-1 지도보기
성격 정자
양식 팔작지붕 기와집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고령 신씨 종중
관리자 고령 신씨 종중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정자.

[위치]

귀래정(歸來亭)순창읍에서 옥과 방향으로 약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마을 어귀에 있는 귀래 신 선생 유허비(歸來申先生遺墟碑)는 1455년 단종(端宗)이 왕위에서 물러난 후 신말주(申末舟)[1429~1503]가 벼슬을 사임하고 귀거래한 장소임을 밝히는 표석이다.

[변천]

1455년에 수양 대군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후 조선의 제7대 왕에 오르자 신숙주(申叔舟)의 아우 신말주는 이에 불만을 품고 벼슬에서 물러나 순창으로 낙향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정자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서 귀래정이라 하였다. 쇠락한 것을 1974년에 다시 고쳐 세웠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건물 중앙에 방이 가설되어 있고, 3점의 ‘귀래정’ 현판이 걸려 있다. 2점의 현판은 측면에, 1점은 정면에 걸려 있다. 정면의 현판 옆에는 1930년에 신말주의 18세 방손 신덕선(申德善)이 쓴 ‘한운야학(閒雲野鶴)’[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처럼 아무 속박없이 한가롭게 지내는 상황을 뜻함] 편액이 걸려 있다.

[현황]

귀래정 건물 내부에는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귀래정기(歸來亭記)」와 강희맹(姜希孟)의 시문 등이 액판으로 걸려 보존되고 있다. 주변에는 커다란 갈참나무가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한다. 1975년 2월 5일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로 지정되었다. 고령 신씨(高靈申氏)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귀래정신말주세조 등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후 순창 십로(淳昌十老)와 더불어 한운야학(閒雲野鶴)의 심경으로 은둔 생활을 하던 신말주의 중심 무대이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로 한평생을 살고자 한 올곧은 조선 선비의 혼이 깃든 5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공간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7.16 주소 수정 가남리 산2-1->가남리 538-1(201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