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764
한자 三孝子旌閭閣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구곡리 동정자 마을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승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10년 4월연표보기 - 삼효자 정려각 건립
현 소재지 삼효자 정려각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구곡리 동정자 마을 지도보기
성격 정려각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3칸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구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삼효자의 정려각.

[개설]

삼효자 정려각(三孝子旌閭閣)김녕 김씨(金寧金氏) 집안의 3대에 걸친 3명의 효자를 기려 1810년(순조 10) 4월에 세워졌다. 단종 때 순절한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인 김영만(金永萬), 김영만의 아들 김광옥(金光玉)과 손자 김종엽(金宗燁)이 그들이다. 김영만, 김광옥, 김종엽은 효심이 깊어 하늘을 감동시켰다 하여 나라에서 김영만에게는 통정대부 공조 참의를, 김광옥에게는 통정대부 호조 좌랑을, 김종엽에게는 통정대부 동몽교관을 추증하였으며, 청기와를 하사하고 정려각을 짓게 하였다.

[위치]

삼효자 정려각순창군 구림면 구곡리 동정자 마을 동쪽 입구 산기슭에 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비각 안에 3기의 비석과 3개의 액판이 있다. 3개의 액판에는 ‘효자 학생 김영만 지려 숭정 기원 후 삼경오 구월 일 명정(孝子學生金永萬之閭 崇禎紀元後三庚午九月日命旌)’, ‘효자 학생 김광옥 증조봉대부 호조 좌랑 처 유인 인동 장씨 증영인 숭정 기원 후 삼신미 사월 일 승전효행 증직무게판지규 삼세구몽천포 등각현좌이표사실(孝子學生金光玉贈朝奉大夫戶曹佐郞 妻孺人仁同張氏贈令人 崇禎紀元後三辛未四月日 承傳孝行 贈職無揭板之規 三世俱蒙天褒 謄刻懸左以表事實)’, ‘효자 학생 김종엽 지려 급부 숭정 기원 후 삼갑술 이월 일 계미 이월 일 손흥구(孝子學生金宗燁之閭給復 崇禎紀元後三甲戌二月日 癸未二月日孫興銶)’라 쓰여 있다.

3기의 비석 중 2기에는 ‘숭정 기원 후 삼갑술 이월 일 계미 이월 일 손여수 효자 학생 김종엽 지려 급부(崇禎紀元後三甲戌二月日 癸未二月日 孫與洙孝子學生金宗燁之閭 給復)’와 ‘숭정 기원 후 삼경오 구월 일 효자 학생 김영만 지려 명정(崇禎紀元後三庚午九月日 孝子學生金永萬之閭 命旌)’이라고 쓰여 있다.

비석에는 이들의 효행 사실이 적혀 있는데, 아버지가 병이 드니 왼쪽 허벅지를 베어 웃는 낯으로 바쳤고, 다시 어머니가 병이 드니 오른쪽 허벅지를 베어 바쳤다. 이에 하늘이 감동해 병을 낫게 하였으나, 그 광경을 본 사람들마다 처참한 허벅지 모습에 눈물을 머금었다 한다. 또 시묘를 할 때 무덤 주위에 소나무를 심었는데 송충이가 많이 생겨 매일 물을 주었는데도 상황이 변하지 않자 잠을 자지 않고 지성스럽게 며칠 밤을 기도해 송충이가 자멸하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또 어버이를 잘 모시려 방죽을 파고 물고기를 넣어 길렀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더는 필요 없다며 방죽을 없앴다는 일화도 있다.

[현황]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