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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910
한자 曺恰
이칭/별칭 퇴사헌(退思軒),공희(恭僖)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406년 - 조흡 가선대부 좌군 도총제부 동지총제 임명장인 조흡 고신 왕지 받음
몰년 시기/일시 1429년연표보기 - 조흡 사망
소장처 육군 박물관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성격 공신
성별
본관 창녕
대표 관직 병조 판서

[정의]

조선 전기 순창에 거주한 공신.

[가계]

본관 창녕(昌寧). 호는 퇴사헌(退思軒), 봉호(封號)는 옥천군(玉川君). 할아버지는 고려 후기 문하시중을 지내고 창성 부원군에 봉해진 조민수이다.

[활동 사항]

조흡(曺恰)[?~1429]은 1400년(정종 2) 태조의 넷째 아들인 이방간(李芳幹)박포(朴苞)와 결탁하여 일으킨 제2차 왕자의 난[방간의 난, 박포의 난이라고도 함]에서 공로를 세워 공신이 되었다. 1401년(태종 1)에 공전을 사급 받는 한편 무관의 요직에 발탁되었다. 1406년 가선대부(嘉善大夫) 좌군 도총제부 동지총제(左軍都摠制府同知摠制), 1408년 전라도 시위군 절도사, 1411년 전라도 절제사, 1413년 풍해도(豊海道) 병마도절제사, 1415년 4월 영길도 도순문사(永吉道都巡問使), 1417년 우군 도총제(右軍都摠制)에 임명되었다. 1424년(세종 6) 중군 도총제(中軍都摠制)로서 명나라에 진하사(進賀使)로 가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1406년 조흡이 가선대부 좌군 도총제부 동지총제로 임명될 때의 임명장인 조흡 고신 왕지(曺恰告身王旨)가 보물 제1226호로 지정되어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육군 사관 학교 육군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말년에는 순창에 내려와 거주하면서 나라에 일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상소하였다 한다. 시호는 공희(恭僖)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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