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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택 처 효부 초계 최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997
한자 金始澤妻孝婦草溪崔氏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48년연표보기 - 김시택 처 효부 초계 최씨 출생
성격 효부
성별
본관 초계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효부.

[가계]

본관은 초계(草溪). 아버지는 최부승(崔夫昇)이고, 남편은 김시택(金始澤)이다.

[활동 사항]

『전북 향교 원우 대관(全北鄕校院宇大觀)』에 의하면, 김시택 처 효부 초계 최씨는 1748년(영조 24) 출생하였다. 효성이 지극하여 남편의 효행을 도와 40여 년 동안 홀시어머니를 공양하는 데 지성으로 하여 칭송이 자자하였다.

[상훈과 추모]

김시택 이후 조손(祖孫) 간 2대에 걸쳐 5명의 효자[김상신·김상홍·김익환·김기창·김기삼]와 2명의 열녀[김시택 처 초계 최씨, 김상신 처 능성 구씨]가 나오니 이를 기리기 위하여 1833년(순조 33)에 오효 이열(五孝二烈)의 첩지가 내려졌다. 이후 김시택의 현손자인 김기택과 김기삼(金箕三) 형제가 1857년(철종 8) 효자로 정려되어 1867년(고종 4)에 칠효 이열(七孝二烈)로 개칭되었으며, 1974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光山金氏七孝二烈紀蹟碑)가 건립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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