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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435
한자 淳昌郡-協會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12-1[순화리 27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공교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 3월연표보기 - 순창군 바둑 협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2월 - 순창군 바둑 협회 순창군 통합 체육회 인준
최초 설립지 순창군 바둑 협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현 소재지 순창군 바둑 협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12-1[순화리 271-3]지도보기
성격 바둑 협회
전화 063-653-9003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바둑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바둑이란 흑돌과 백돌을 바둑판 위에 번갈아 두며 ‘집’을 많이 짓도록 경쟁하는 경기이다. ‘집’을 한자어로는 가(家), 호(戶), 목(目)[일본식], 자(子)[중국식] 등으로 표현하며, 서양에서는 영토[territory], 점[point]이라 부른다. 흑백이 서로 많은 집을 지으려다 보면 경계선을 둘러싼 분규가 일기 마련이며, 그것은 치열한 전투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돌들이 접촉하는 과정에서 돌의 삶과 죽음이 발생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격언과 교훈이 파생되며, 그래서 바둑은 흔히 인생에 비유되기도 한다.

[설립 목적]

순창군 바둑 협회는 순창 군민의 건전하고 건강한 취미 생활을 독려하고, 관내 500여 명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 3월에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으로 강대희가 취임하였으며, 2012년 2월에 순창군 통합 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순창군 바둑 협회의 사무실에서 매일 동호인들이 대국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정기 월례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에 개최된 제51회 순창 군민 체육 대회에서 처음으로 전시 종목으로 바둑이 채택되게 하여 순창군의 바둑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현황]

순창군 바둑 협회에서는 2014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회원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순창군 복흥면에도 기우회를 조직하여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1년 1월 20일 현재 박수복 회장이 협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순창군 바둑 협회는 2013년에 열린 제51회 순창 군민 체육 대회에서 바둑 종목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바둑을 널리 알리고 군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 나아가 바둑 기량 우수자를 발굴하여 동호인 실력 향상 및 시·군 교류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 「내부 자료」(순창군 통합 체육회, 2014)
  • 인터뷰(순창군 바둑 협회 회장 강대희, 남, 64세, 2013. 12. 10)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9.28 현행화 [현황] 회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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