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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2055
한자 靈溪坊
이칭/별칭 영계면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지명

[정의]

조선 시대 순창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관련 기록]

1789년(정조 13)에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남원 영계방(靈溪坊)으로 서림리(西林里)·괴화정리(槐花亭里)·현포리(玄浦里)·서창리(西倉里)·탄촌리(炭村里)·외영계리(外靈溪里)·내영계리(內靈溪里)·강산리(江山里)가 있으며 호구는 222호, 인구는 728명으로 남자 393명, 여자 33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천]

1897년 방(坊)을 면(面)으로 바꾸면서 영계방이 영계면(靈溪面)으로 변경되었고, 영계면은 1907년 남원에서 임실군으로 편제되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정리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 의하면 임실군 영계면에 속하던 서호리(西湖里)와 창주정(滄洲亭)을 합하여 서호리, 마상동(馬上洞)·현포리·신촌(新村)·추동(楸洞)의 일부를 합하여 현포리, 가작동(柯作洞)·수장리(壽墻里)·외령리(外靈里)·대복동(大卜洞)과 남원군 성남면 설탄리의 일부를 합하여 수장리로 하여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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