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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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玄胡索 |
이칭/별칭 | 연호삭,현호삭,치판연호삭,연황삭,남작화,남화채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숙영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등 높지 않은 산지의 습기 있는 그늘에서 자라는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설]
현호색 은 전국의 야산 그늘에서 흔하게 자란다. 연호삭, 현호삭, 치판연호삭, 연황삭, 남작화, 남화채라고도 한다.
[형태]
높이는 약 20㎝이다. 잎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어긋난다. 꽃은 4월에 길이 2.5㎝ 정도 되는 연한 홍자색 또는 파란색 꽃 5~10개가 원줄기 끝에 뭉쳐서 달린다. 줄기에 비해 꽃이 크고 많이 피며, 꽃이 필 무렵엔 줄기가 연약하여 건드리면 잘 쓰러진다. 열매는 7월에 삭과(蒴果)를 맺는다.
[생태]
현호색 은 한국이 원산지로, 볕드는 곳이나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 다락 능선 아래 계곡, 원통사 오르는 계곡 길, 초안산 얕은 계곡 등에서 괭이눈이나 노루귀 등과 함께 곧잘 발견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한방, 민간에서는 땅속줄기를 현호삭이라 불러 진통, 조경(調經)[월경(月經)을 고르게 함], 타박상, 두통, 월경통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쓴다. 노루귀나 복수초처럼 이른 봄 정취를 담으려는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