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정혜사(定惠寺)는 2012년 현재 개원 16년으로 1996년에 창건되었다. 창건한 자리에서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 700-12번지로 이사한 지 15년 이상 되었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1일 초하루 신중 기도, 매월 음력 15일 보름 인등 참회 기도, 매월 음력 18일 지장 재일 기도, 매월 음력 24일 관음 재일 기도를 하며 모두 음력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일요 정기 법회를 연다. 불교 대학을 운영하며, 초심자 기초 교리반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이고 경전반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이다. 또한 왕생극락 발원 장례 의식[기제사, 사십구재, 천도재]도 하고, 사회봉사로 매년 불우 이웃에게 쌀 50포씩을 기부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유치·초등·중등·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법회를 열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정혜사는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은 종무소 겸 식당, 2층은 법당, 3층은 참선과 공부하는 곳, 4층은 스님 요사채로 나뉘어져 있다. 주지는 승려 남전으로 동국 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며, 신도 수는 약 100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