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덕성여자대학교 부속 유아 교육 기관.

[설립 목적]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발달의 모든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 3~5세 유아의 교육을 위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유아 교육학자들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최대의 유아 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1984년 3월에 신설되었으며, 1995년 10월에 유아 교육관을 신축하며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만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상호 작용 이론’에 기초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원 당시 만 4~5세 종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가 1991년에 만 3세 유아들을 위한 반일제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1993년에는 만 3~5세를 위한 종일제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1994년 5월에 유치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어 그해 10월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종일제 시범 운영 유치원으로 선정되었다.

1996년 10월에는 유아 교육관 개관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2004년 5월에 유치원 개원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11년에는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진을 초청하여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2012년에는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2012 가족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사례를 통해서 본 어린이집·유치원 환경 디자인과 프로그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의 팔각형 건물이 자연 친화적 환경 디자인으로 소개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덕성 여자 대학교 부속유치원은 기린반[만 5세], 다람쥐반[만 3세], 토끼반[만 4세], 사랑반[혼합 연령], 병아리반[만 3세]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직원은 원장 1명, 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다.

[의의와 평가]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상호 작용 이론’에 기초한 유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팔각형 모양의 교실 형태와 유치원 주변의 놀이터, 잔디밭, 동물 사육장 등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