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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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加耶靑年會 |
영어의미역 | Gaya Youth Associati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성격 | 청년운동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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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26년 8월 14일 |
설립자 | 고령군 덕곡면과 정주군 청파면·지사면의 유지청년 30여 명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과 성주군 청파면·지사면에서 결성된 청년 단체.
[개설]
1926년 교육 장려와 생활 개선을 목표로 사회주의 청년 운동 단체인 고령청년연맹과 성주청년연맹의 면 지부 조직으로 창립된 청년 운동 단체이다.
[설립목적]
교육 장려와 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26년경 경상북도 23개 군 가운데 13개 군에서 청년연맹이 결성되었다. 이때 고령 지역과 성주 지역에서도 각 청년 운동 단체를 아우르는 청년연맹이 결성되는데, 가야청년회는 1926년 8월 14일 그 하부 조직, 즉 고령·성주청년연맹의 지부로 창립되었다.
[활동사항]
1926년 8월 14일 창립된 가야청년회는 고령군 덕곡면과 성주군 청파면 및 지사면의 유지 청년 30여 명이 신파동에 있는 청휘당(晴暉堂)에서 발기하여 조직되었다. 이날 가야청년회는 임시의장 문재권(文在權)의 사회로 “①우리는 상호 친목을 도모하며 일반 교육 장려에 노력한다. ②우리는 호상부조의 정신으로 생활안정을 기도한다”는 강령을 결의하고, 집행위원 김동희(金東熙) 외 4명과 검사위원 김익동(金翊東)·문재권(文在權)을 선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