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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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文學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권동 |
창간 시기/일시 | 1985년 10월 31일 - 『경산문학』 창간호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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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정기 간행물|동인지 |
창간인 |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
발행인 |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
판형 | 15.0×22.0㎝ |
총호수 | 제35호[2019년] |
[정의]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에서 연간으로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개설]
『경산문학』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을 토대로 향토사 발굴 및 연구를 비롯하여, 향토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을 게재하는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의 기관문예지이다.
[창간 경위]
『경산문학』은 경산문학회에서 향토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1985년 10월 31일 창간하였다. 창간호 발간사에서 당시 김윤식 회장은 “이 뜻깊은 창간호의 발간을 향토문학의 시발점의 지점에서 세워지는 장생석표(長生石表), 『경산문학』이 고장 사람들의 교양을 높이고 나아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양식이 됨과 동시에 한국문단에 조금의 보탬이 되는 것이라면 더한 보람이 없겠다”라며, 『경산문학』이 지역 문학 창작의 모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형태]
『경산문학』의 크기는 가로 15㎝, 세로 22㎝이며, 전체 분량은 350~400쪽 가량이다.
[구성/내용]
『경산문학』에는 시·시조·동시·수필·소설·평론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집을 마련하여 경산 지역 향토사와 문학 평론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두에는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의 동향을 알 수 있는 화보가 수록되며, 말미에는 정관, 연혁, 주소록, 작품직 발간 회원 등을 소개해 놓았다.
[변천과 현황]
경산문학회는 1979년 5월 27일 설립되었으나 1985년이 되어서야 『경산문학』 창간호를 1,000부 발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이 지속되어 1991년 4월 16일 경산문학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를 설립하였다. 이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에서 『경산문학』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9년 『경산문학』 제35호가 발간되었으며, 출판비 일부는 경상북도 문예진흥기금과 경산시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산문학』의 발간을 통해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회원들의 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민들의 문학적·문화적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