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1298
한자 韓國文人協會慶山支部
영어공식명칭 Gyeongsan Branch of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칭/별칭 경산문학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권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9년 5월 27일연표보기 - 경산문학회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91년 4월 11일연표보기 - 경산문학회 해체
설립 시기/일시 1991년 4월 11일연표보기 -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10월 31일 - 『경산문학』 창간호 발간
최초 설립지 경산문학회 - 경상북도 경산시
현 소재지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 -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단체|문학단체
설립자 김윤식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경산 지역 지부.

[개설]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는 1979년 설립된 경산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문예지 『경산문학』을 매년 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문학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향상 및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9년 5월 27일 김윤식(金潤植)·도광의(都光義)·서석달(徐錫達)·윤혜승(尹惠昇)·전상렬(全尙烈)·정석아(鄭夕芽)·최기호(崔基灝) 등이 경산의 전원다방에 모여 경산문학회를 창립하고, 1대 회장으로 전상렬, 부회장으로 김윤식을 추대하였다. 1985년 10월 31일 『경산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1년 4월 11일 경산문학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를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회장은 김윤식, 부지부장은 김선길, 감사는 지영구·백복윤, 시분과위원장은 백분윤, 수필분관위원장은 김선길, 향토사분과위원장과 사무국장은 김약수가 각각 맡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경산문학』을 간행하고 있으며,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문학 강연회를 열고 있다. 또한 시낭송 및 시화 전시, 백일장 및 예술제 원고 심사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는 시·시조·수필·아동문학·소설 분과 등 5개 분과 총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토사 분과가 있었으나, 2002년 회칙 개정 때 없어지면서 향토사연구 논문은 산문[수필]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9년 기준 『경산문학』 제34집을 출간하였다. 임원은 고문·지부장·부지부장·감사·사무국장·사무차장·이사·편집장·편집위원 및 각분과장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문학 활성화와 향토사 및 향토문화 연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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