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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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匡廬川 堤防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호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치수를 위하여 쌓은 제방.
[건립 경위]
광려천 제방(匡廬川堤防)은 개인이 농경지 보호와 하천 직강을 위하여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축조하였다. 1976년부터 1977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6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예곡제를 완공하였다.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5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오곡제를 완공하였다. 1978년부터 1979년까지 1일 25명의 인력과 5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용정제를 완공하였다. 1976년에 1일 15명의 인력과 3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용산제[좌]를 완공하였고, 1979년에는 1일 20명의 인력과 3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용산제[우]를 완공하였다.
[구성]
광려천 제방은 용정제, 예곡제, 오곡제, 용산제[좌,우]로 이루어져 있다. 시점은 함안군 칠원읍 양촌 경계이고, 종점은 칠원읍 무기리무기교이다. 예곡제는 연장 8,000m이며, 완공 후에 39만㎡의 경작 가능 면적을 확보하였다. 오곡제는 연장 4,000m이며, 완공 후에 56만㎡의 경작 가능 면적을 확보하였다. 용정제는 연장 5,000m이며, 완공 후에 29만㎡의 경작 가능 면적을 확보하였다. 용산제[좌]는 연장 2,810m이며, 완공 후에 34만㎡의 경작 가능 면적을 확보하였고, 용산제[우]는 연장 1,300m이며, 완공 후에 11만㎡의 경작 가능 면적을 확보하였다.
[현황]
광려천 제방의 완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호안 정비, 휴식 공간 조성, 수생 식물 식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현재, 광려천 제방 인근은 창원 시민과 함안 군민의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