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890 |
---|---|
한자 | 朗山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Nangsan Agricultural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농공단지길 6[낭산면 석천리]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왕중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익산시 낭산면은 전형적인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농공단지의 조성 목적과 잘 어울리는 지역이다.
[변천]
전라북도 익산시는 1992년 10월 16일에 낭산농공지구를 지정 고시하였다. 1992년 11월 30일 낭산농공지구 조성 공사를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지역 일대에 착공하여 1993년 11월 27일 준공하였다.
[구성]
낭산농공단지의 전체 면적 12만 8618㎡ 규모이다. 낭산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의 업종을 보면 특정 업종 전문 단지가 아닌 여러 업종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낭산농공단지 바로 옆에는 육계 가공 전문 회사인 하림 공장이 있어 공단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하림 공장의 영향으로 낭산농공단지에는 육계 가공 관련 회사가 3곳 입주하여 있다.
[현황]
낭산농공단지에는 2019년 12월 기준으로 총 17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입주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 관련 업종이 6개사, 육계 가공 업종이 3개사, 토목건축 관련 생산 업종이 3개사, 기타 업종이 5개사이다. 낭산농공단지 조성 초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였지만, 지금은 익산시청 투자유치과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