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920
한자 希望連帶
영어공식명칭 Hope Solidarity
이칭/별칭 익산희망연대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1로 59[부송동 76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3년 10월 30일연표보기 - 희망연대 창립
현 소재지 희망연대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1로 59[부송동 762-1]지도보기
성격 시민단체
설립자 김정필
전화 063-841-7942
홈페이지 http://www.iksanhope.or.kr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시민 단체.

[개설]

희망연대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의 성장과 시민의식의 성숙,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풀뿌리 시민단체이다.

[설립 목적]

희망연대는 물질과 이기를 넘어 우리 사회의 인간화, 대변자적 시민운동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운동, 사회제도 개혁과 더불어 시민의식과 생활의 변화, 비판과 반대를 넘어 합리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원광대학교에서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던 약 20여 명의 청년이 졸업 후 새로운 시민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01년부터 2년간 준비과정을 거쳤다. 준비기간에 2002년 3월 벽화봉사단 ‘붓으로만드는세상’을 먼저 결성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3년 10월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 4월에는 익산 지역 최초 동네 어린이도서관인 삼성동어린이도서관을 지역주민의 참여로 개관, 운영하였다. 2004년 9월에는 시민 인문학 강좌인 ‘공동체시민아카데미’를, 10월에는 ‘행복도시락 자원활동’을 시작하였다. 2007년 10월에는 사회 창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익산사회창안대회’, ‘익산시민창조스쿨’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였다. 2014년에는 11월에는 익산누구나학교를 개설하였으며, 2016년 1월에는 부설기관으로 ‘시민교육센터’를, 2016년 6월에는 ‘희망포럼’을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민 참여 지역공동체 사업으로는 벽화 그리기 자원 활동과 행복 도시락 자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 창안 사업으로 익산사회창안대회, 익산시민창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교육 사업은 공동체시민아카데미, 익산누구나학교, 사람책도서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이슈에 대한 시민 참여 소통 및 공론화를 목적으로 ‘희망포럼’을 발족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 및 지역사회 연대사업으로는 ‘세월호 참사 추모 활동’, ‘박근혜 퇴진 익산 비상 시국회의’,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등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였다.

[현황]

2019년 8월 기준 회원수는 1,030명이며, 희망연대 대표를 포함하여 27명의 운영위원과 2명의 감사로 임원이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은 4명의 활동가가 상근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희망연대는 중소도시에서 1,000명이 넘는 시민이 회원으로 함께하며 회비와 후원금을 통하여 자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여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7.12 수정 명칭, 홈페이지 주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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