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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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洞里牛井-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48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명자 |
천연기념물 지정 일시 | 1982년 11월 4일 -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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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10월 15일 -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 천연기념물에서 해지 |
소재지 |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482-2 |
성격 | 낙엽 활엽 교목 |
학명 | Zelkova serrata |
생물학적 분류 | 느릅나무과 |
높이 | 24m |
둘레 | 7.4m |
개화기 | 5월 |
결실기 | 10월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우정 마을에 있는 느티나무.
[개설]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는 과거 우정 마을의 앞쪽에 있던 약 1,300㎡ 규모의 마을 숲에 참나무와 함께 서식한 수종으로 마을 앞에 길이 생기면서 일부가 없어졌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느티나무 1주는 수령이 500년 정도로 높이는 24m이고 흉고 둘레가 7.4m인 거목이었다고 한다.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282호로 지정되었으나 점차 썩고 동공이 생기면서 결국 자연 고사하였다. 이에 1986년 10월 15일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 상실로 지정 해제되었다.
[현황]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는 1985년에 벼락을 맞아 가지 일부가 끊어진 후 마을 사람들이 동공 부위에 덮개를 씌워 줄기를 보호하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정자가 위치해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세동리 우정 느티나무는 오랜 수령을 가진 거목으로 마을 사람들이 음력 정월 그믐날 마을의 안녕을 위해 당산제를 지냈다고 한다. 느티나무가 자연 고사하고 벼락을 맞아 가지 일부가 끊어진 후 당산제를 지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