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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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姑蘇城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포천군 서면 고소성리와 천석리를 합쳐 창수면에 편입하여 포천군 창수면 고소성리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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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포천군 창수면 고소성리 전역이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포천군 창수면 고소성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창수면 고소성리에서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로 개편 |
고소성리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고소성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마을이 고소성[고소산성] 아래에 자리해서 고소성이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고소성리와 천석리를 합병해 고소성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45년 해방 후 38선 이북 지역이어서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후 실지를 회복한 후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을 되찾았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서쪽으로 연천군 청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 오가리, 남쪽으로 주원리, 북쪽으로 신흥리와 접한다. 보장산 지맥이 마을로 뻗어 내려와 농경지가 형성되기 어려운 지형이다. 서남쪽으로 영평천이 휘감고 있으며, 이 유역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고소성리 서쪽 지역으로 시군도 1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간다. 자연 마을로 고소성·천석골[다른돌]·먹재울·배모루[율우동]·새능·새말이 있다. 고소성리에서 가장 큰 자연 마을인 배모루는 배를 건너는 모퉁이에 자리 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