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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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李氏-李伯由後孫-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살던 성씨.
[유래]
완성부원군 이백유(李伯由)[1352~1399]의 부인 파평윤씨가 친정집에서 별세하자 중원구 여수동에 장사지내고 그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는 이균(李稛)의 자손이 세거함으로써 성남의 토착민을 이루었다. 이균의 현손 무주부사 이예(李藝)가 아들 여섯을 두었는데 여수동엔 장남 이순신(李純臣)과 3남 이청신(李淸臣)의 자손들이 살았다.
[집성촌]
여수동 안말, 소만말, 속말, 회천말, 샛터말에 전주이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인물]
이백유의 아들 이속(李粟)은 통훈대부 도승지, 이자(李粢)는 한성판윤, 이균은 이조참의를 지냈다.
[묘역]
여수동 뒷골에는 이대열(李大烈)[1946~ ]의 19대조인 이백유의 부인 정경택주 파평윤씨의 묘가 있고, 그 옆에 윤씨의 친정어머니 묘가 있으며, 그 건너편에는 이백유의 동서인 조견(趙狷)과 그 아들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