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등 제조업체.

[설립 목적]

명인 고추장은 전통 조미료인 장류를 전통 방식 그대로, 질 좋은 우리 농산물만으로 엄격한 위생 관리 하에 생산하여 보급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남계리 718]에서 설립되었으며, 1997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22-1[백산리 265-28]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명인 고추장은 주로 전통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와 절임류[매실, 더덕 등]를 생산하고 있다. SBS TV 「결정 맛 대 맛」, KBS TV 「6시 내 고향」, KBS TV 「체험 삶의 현장」, 일본 아사히 TV 등에서 방영되었으며,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든 제품은 옛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되며, 주로 온라인 판매와 소매 판매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완전 발효 후 성분 규격 검사를 거쳐 합격한 제품에만 순창군수 품질 인증 마크를 부착하고 단위별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2년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저염 된장을 개발하는 등 전통의 맥을 이어가면서 현대인의 입맛에도 맞게 장류의 맛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거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약 4억 원 규모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1일 생산량은 2톤이며 순창 농산물을 연간 10톤 이상 사용하고 있다. 공장은 대지 면적 약 1,321㎡[400평]에 건축 면적 약 495.4㎡[150평]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