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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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地域自活-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2길 31[교성리 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현옥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1월 1일 - 순창 지역 자활 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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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 지역 자활 센터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2길 31[교성리 61] |
성격 | 복지 단체 |
전화 | 063-653-0921 |
홈페이지 | 순창 지역 자활 센터(http://www.scjahwal.or.kr)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지역 자활 기관.
[설립 목적]
순창 지역 자활 센터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하여 저소득층에게 자활 교육과 훈련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과 저소득 장기 실직자에 대한 안정적 소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기장 복지 재단 순창 내일을 여는 집에서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봉사·희생의 기독교 정신을 근본이념으로 한다. 저소득 계층·지역·지역 자활 센터가 하나가 되어 지역 사회에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저소득 계층에는 자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자활·자립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기쁨과 함께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변천]
2001년 12월 31일 순창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되어 2002년 1월 1일 개관하였다. 2005년 제1호 자활 기업인 가우리 식당을 창업하고, 2007년 제2호 자활 기업인 한울타리 농장을 설립하였다. 2008년 제3호 자활 사회적 기업인 두레 건축을, 2009년 제4호 자활 기업인 푸른 농장을, 2011년 제5호 자활 기업인 백세 누리를, 2012년 제6호 자활 기업인 여울 농장을 창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 지역 자활 센터에서는 자활 기업 지원 사업, 자활 근로 사업, 바우처 사업, 교육 사업, 홍보 사업, 후원 사업을 한다. 자활 기업 지원 사업은 가우리 식당, 한울타리 농장, 두레 건축 등 자활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 근로 사업은 조건부 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자활 자립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은 사랑 간병, 행복 사랑 도시락, 초록 육묘, 순창 올크린Ⅰ·Ⅱ, 게이트웨이 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작은 사랑 간병은 치매와 중풍 등 지역 내 요보호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복 사랑 도시락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지역 소회 계층들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초록 육묘는 깨끗하고 건강한 육묘 및 농산품을 재배하는 것이다. 순창 올크린Ⅰ·Ⅱ는 청소 대행을 하는 것이다. 게이트웨이 사업단은 자활 사업 참여자의 욕구, 적성, 능력 등을 파악해 효과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우처 사업으로는 가사 간병 방문 서비스,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사업으로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전문 기술력 향상 및 자활 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 지도력 함양 교육 등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는 자활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성 향상 교육을 한다. 홍보 사업은 소식지, 홈페이지, 홍보물 등을 통해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를 하는 사업이다. 후원 사업으로는 결식 지원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사업, 기타 지역 복지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황]
순창 지역 자활 센터는 자활 기업 6개소를 지원하고 자활 근로 사업단 7개를 운영하고 있다. 순창 지역 자활 센터의 면적은 약 187.2㎡이며, 시설은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장 아래 운영 지원 위원회와 인사 위원회를 두고 사업 심의와 자문, 지역 자원 동원, 센터 운영 지원,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교육부, 총무 회계, 사업부로 조직을 나누어 각각 행정과 교육, 각종 사업에 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한편 2010년부터 2022년 6월 말 현재 한승연 센터장이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