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갑동리에 있는 아동 공동생활 가정.

[설립 목적]

하늘빛 그룹 홈은 가정 해체의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받아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고,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하는 보호와 교육으로 세상에서 귀하게 쓰이는 사람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2년 2월 17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정 해체 아동의 건전한 양육과 보호를 위한 양육 서비스, 아동 상담 및 입소 상담 서비스, 의료 지원 서비스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 및 사회성 개발 지원 서비스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학습 및 숙제 지도도 하고 있다. 아동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지도, 치료 및 심리 상담 지원, 종교 활동 지원도 하고 있다.

가정 복귀를 위한 부모와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1일 방문, 명절 가정 방문 등을 주선하고 있으며, 재입소 방지를 위해 위기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사회 이미지 향상과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병원·의원·약국 무료 지원, 이·미용 서비스 지원 등도 하고 있다. 1388, 1391을 통해 푸드 뱅크와 청소년 센터를 연계하고 있으며, 반찬 배달 서비스 및 물품 나누기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정원 7명에 남자 5명, 여자 2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으며 원장 1명, 생활 복지사 1명이 일하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거실, 주방, 방 3개, 공부방, 세탁실, 보일러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