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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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日廣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68-33[고원리 57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옥영 |
건립 시기/일시 | 1948년 10월 - 일광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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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일광사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68-33[고원리 570-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오월명화|김세현 |
전화 | 063-652-5777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섬진강 적성 큰 다리 위쪽 채계산 중턱 경치가 아름다운 숲속 한적한 곳에 자리한 일광사(日光寺)는 1948년 10월 보살 오월명화(吳月明華)와 승려 김세현(金世鉉)이 작은 인법당을 창건하고 부처를 모시고 수도를 한 곳이었다. 그 후 김세현의 상좌(上佐)인 길용(吉龍)이 1965년부터 은사의 유지를 받들어 절을 운영해 오면서 삼성각과 관음전을 짓고 요사채를 건립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2014년 현재 선동 전인환 주지가 사찰의 중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광사 뒤쪽 채계산 중턱에 오래전부터 암굴이 하나 있는데 옛날부터 수도승들과 학자들이 암굴에서 깊은 수련을 하거나 공부를 하였던 곳이라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승려들이 수련을 하는 곳이다.
[관련 문화재]
삼성각의 건립 당시에 모셔진 불상인지 기록이 없어 자세하지는 않으나 현재 일광사의 삼성각에 있는 관음보살 좌상은 조선 후기 것으로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무로 조각된 앉은 높이가 47㎝, 무릎 폭이 28.5㎝인 관음보살 좌상은 2014년 10월 31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22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