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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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聯合會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80[교성리 23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공교환 |
현 소재지 |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80[교성리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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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체육 단체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게이트볼 연합 단체.
[개설]
게이트볼(gate ball)은 노년층의 건강 향상과 사회 참여에 기여하는 대중 스포츠로 13세기경 프랑스 남부의 농민들이 즐기던 크로케가 일본에서 발전하여 게이트볼이 되었다.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세 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면 점수를 얻는다.
[설립 목적]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1990년대 전국에 게이트볼 붐이 확산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1990년대 중반 순창 지역의 게이트볼 클럽이 활성화되면서 결성되었다. 초대 박태선 회장이 선출되어 5대 회장까지 역임하였고, 6대 임병대 회장, 7대 양병준 회장, 8대 정상근 회장에 이어 2021년 11월 30일 현재는 이윤재 회장이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2010년도와 2013년도에 전라북도 생활 체육 동호인 리그에 적성 클럽이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고, 김제에서 개최된 2013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에서는 남자부 3위에 입상하였다. 매년 통합 체육회장배 대회와 연합회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순정 축협장배 대회, 순창 농협장배 대회 또한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현황]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2014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경기 위원장 1명, 감사 2명, 대의원 1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순창읍, 남계, 성당, 인계, 동계, 적성, 유등, 풍산, 금과, 팔덕, 복흥, 구림 등 12개 클럽이 있으며 2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순창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생활 체육 게이트볼 교실을 통해 게이트볼을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게이트볼 대회에 출전하였다. 이로써 게이트볼이 활성화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으며, 그 결과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더불어 노인 인구의 건전한 취미 생활 향유 및 게이트볼 동호인의 실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