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탁구 연합 단체.

[설립 목적]

순창군 탁구 연합회는 순창군 탁구 발전과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2월 순창 신용 협동조합 2층에서 60여 명의 회원들로 순창 탁구 클럽을 창단하여 이듬해 3월 순창 중앙 초등학교의 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1월 순창군 탁구 연합회를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대 회장은 임영택으로 2대까지 역임하였고, 3대 윤영설, 4·5대 류재규, 6·7대 이춘택, 8대 조성철, 9대 김성욱, 10대 신상일을 거쳐 2018년에 박병하 회장을 거쳐 2021년 1월 현재는 김성욱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5년 제1회 순창군 통합 체육회장배 탁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13년 현재까지 제9회 대회를 치렀다. 매월 1회 자체 시합을 개최하며,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월례 대회를 열어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꾀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호남권 동호인과 실력 증진을 위한 교류전을 진행하며, 전주, 익산, 남원, 광주 등의 시장배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순창군 탁구 연합회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 경기 이사 1명,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순창 클럽, 군청 클럽, 실버 클럽 등 3개 클럽에 총 10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 운동을 통해 탁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의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취미 생활을 도모하고 있으며 생활 체육 탁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