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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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申里-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창신리 정동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태훈 |
소재지 | 창신리 절터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창신리 정동 마을 북편(N35° 22′04.7″/ E127° 09′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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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45,790㎡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창신리 정동 마을 북쪽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절터.
[개설]
창신리 절터의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마을 주민들은 ‘가람절골’이라 부른다. 가람절골은 과거에 큰 사찰이 있었던 골짜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가람’과 ‘절’은 같은 표현이지만, 주민들은 이를 합쳐서 부르고 있는 듯하다.
[위치]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지방도 730호선을 타고 유등면 창신리 방면으로 난 고개를 넘어오면 도로 우측으로 창신리 정동 마을로 가는 입구에 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정동 마을의 건너편 도로의 북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 약 600m 정도 가면 구릉의 말단부가 보이고 일부는 밭으로, 일부는 논으로 경작된 곳이 나오는데 이 지역이 창신리 절터이다. 지정 면적은 4만 5790㎡이다.
[현황]
절터 외곽으로는 대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고 민묘도 조성되어 있다. 일대의 밭과 논에서 다수의 기와 조각과 해무리굽 자기 조각 저부[바닥]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