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천주교]과 개신교 두 개의 종파로 나눌 수 있으며, 지금부터 약 2000년 전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출발하였다. 그 후 로마 제국의 국교로 뿌리내리면서 전 유럽에 전파되었다. 기독교가 종교의 기능을 망각하고 타락해 갈 즈음 1517년에 일어난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를 중심으로 종교 개혁...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의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드에 의하여 구세군(救世軍)[Salvation Army] 그리스도교로 창설되어 군대식 조직으로 운영되며 복음 전도와 사회사업에 힘쓰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윌리엄 부드는 가난한 자에게 식량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순창에 처음 개신교가 전래된 것은, 1897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에서 전라남도 지방의 중심지 나주에 선교부를 신설하고 선교 활동을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1904년에 광주 선교부를 개설하고 오원과 배유지 선교사가 순창에 정착하여 담양과 순창을 오가면서 교회를 설립하면서부터이다. 순창에 처음 설립된 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순창 세광 교회는 조종국 목사를 중심으로 창립된 이래 이 사회의 진정한 소금과 빛이 되어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빛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기 위해 교회를 이끌고 있는 단체들과 300여 명의 신도들이 목회자를 중심으로 힘을 합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회 소속의 교회. 순창읍 교회의 설립 연도에 대하여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순창읍 교회에서는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타마자(Rev. J. V. N. Talmagy)·배유지(裵裕祉)·도대선(都大善) 세 명이 이사라·박삼수·배병택 과 함께 순창읍 옥천동 490번지의 가택을 구입하여 첫 예배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순창 제일 교회는 1965년 채규응, 노오래 등 몇 사람이 순창 농업 고등학교 관사를 기도처로 하여 시작하였다. 1966년 순창군 순화리 188번지의 민가를 빌려서 순창 제일 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보았다. 1966년 8월 1일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448번지를 매입하고 성전 건축을 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52년 4월 5일 최의상(崔義祥) 집사의 집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가을에 순창군 남계리에 있는 옛 정미소를 매입하여 예배를 보았으며, 1955년에 지금의 예배당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신도 수는 유년 주일 학교 아동 100명, 중등학교 학생 60명, 일반 150명 정도였다.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