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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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基陽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Giy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기양리 22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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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기양리 222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기양리에 있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국도 7호선을 따라 가다 매화면소재지인 매화리에서 매화천을 건너 남쪽으로 가면 기양2리 여양동이 나온다. 여양동 옹기점들로 건너가서 매화천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에 충적대지와 충적대지의 동쪽 끝에 해발 100m 전후의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기양리 유물산포지는 시시골과 바까미골 사이에 형성된 얕은 구릉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기양리 유물산포지는 울진군의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만들기 위한 기초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비록 육안으로 탑이나 건물터 등과 같이 지표에서 육안으로 유적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유구들을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주변에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이래의 토기편들이 흩어져 있어서 당시부터 사람이 살았을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
[현황]
현재 논과 밭으로 개간되고 있다. 경작면에는 삼국시대의 각종 토기편과 고려시대의 토기편·기와편·자기편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