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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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望齋 |
영어음역 | Gomangjae |
영어의미역 | Gomang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56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현라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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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건물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560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에 있는 달성서씨 재실.
[개설]
달성서씨 감찰공파(監察公派) 증산 문중(增山門中) 절충장군겸지중추부사(折衷將軍兼知中樞府事) 서두망(徐斗望)[1686~1746]을 기리기 위한 재사이다.
[변천]
달성서씨는 입향조인 서몽호가 임진왜란 때에 창의하여 주부를 제수 받고 후에 증산사에 배향되었으며 이후 울산으로부터 와서 매곡에서 살았다. 이후 증산문중의 인물인 서두망을 기리기 위하여 재사를 만들어 그 위업을 보존 계승하고 있다.
[형태]
고망재는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이다.
[현황]
달성서씨의 입향조와 함께 조선시대 인물인 서두망을 기리기 위한 재가 매년 올려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달성서씨는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 지역에 남양, 부여를 본관으로 하는 서씨와 함께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다. 매곡동은 달성서씨의 집성촌이므로 고망재는 그들의 정신적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