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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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片-堂山祭 |
영어의미역 | Religious Service for the Pyeondeul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승룡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편들[片坪]마을에서 거행하는 당산제.
[신당/신체의 형태]
편들마을 당산의 당명은 야제당으로, 당집은 용당리 북쪽에 남향으로 1칸짜리 기와집으로 세워져 있다. 안에는 밤나무로 만든 목조상과 제기가 있다. 신목은 높이 15m, 둘레 4m의 은행나무인데, 밑 둘레에 돌무더기 제단은 없다. 용당주신, 산신을 모시고 있으며, 당집에서 기원하면 자식을 낳게 된다고 한다.
[절차]
제관은 부정이 없고 맑은 사람에 한하여 뽑으며, 제일 일주일 전부터 목욕 재계하고 부정을 피한다. 보통 일반적인 제사와 형식은 동일한데, 제가 끝난 다음날 음복을 하고 회의를 한다. 제일은 음력 정월 14일 밤 12시에 하며, 제수로 술, 과실, 백병, 백반, 소고기를 준비한다. 경비로 각 호당 5,000원씩 갹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