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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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蓴池里土城出土有臺長頸壺 |
영어의미역 | Tall-Neck Jar Excavated from Sunji-ri Mud For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백승충 |
성격 | 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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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삼국시대 |
제작지역 | 양산 순지리 토성 |
재질 | 토기 |
문양 | 파상문 |
소장처 | 동아대학교 박물관 |
소장처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구덕로 225] |
소유자 | 동아대학교 박물관 |
[정의]
삼국시대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제작된 회청색 토기.
[형태]
현재 파손이 매우 심한 상태로, 태토(胎土)는 사립(沙笠)이 섞인 점토를 사용하였고, 기벽(器壁)은 얇으며 소성(燒成)은 양호하다. 성형(成形)은 권상법(捲上法)과 윤적법(輪積法)을 병행하였는데, 기벽 안쪽에는 당시에 생긴 토대(土帶) 자국이 있고, 그 위에는 최후 조정(調整) 때 생긴 회전 자국도 희미하게 남아 있다.
표면에는 경부(頸部)와 견부(肩部)·경부 이음선, 견부·동부(胴部) 이음선에 각각 돌대선(突帶線)이 둘러져 있는데, 성형 때의 윤적 부분으로 여겨진다. 경부의 경우는 중·하단에 7조 침선의 파상문(波狀文)을 두르고 있다. 각부에는 장방형 투창(透窓) 아홉 개가 일단으로 배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양산 지역이 신라로 편입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토기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