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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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錫允 |
영어음역 | Yi Seokyu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162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정은정 |
성격 | 독립운동가|승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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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162 |
성별 | 남 |
생년 | 1899년 7월 21일 |
몰년 | 1986년 10월 15일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이석윤은 함경남도 안변군 문산면 사기리 석왕사(釋王寺)에서 승려 생활을 하였고, 호은대사(虎隱大師)의 제자였다. 1919년 5월부터 신상완과 함께 독립선언문을 등사하여 배부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벌금형을 언도받았다.
1920년 4월 철원애국단의 일원으로 강원도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다시 검거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또 1922년 5월 8일 남태희와 더불어 전라남도 대전군의 정순학(鄭淳學)으로부터 전달받은 군자금 100원을 임시정부로 송금하였다. 그 후 체포되어 대전으로 압송 도중 기차에서 탈출하였으나 다시 능주(陵州)에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