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부.

[설립목적]

양산 지역 전체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자들의 정치적·경제적 지위 향상,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통일 조국, 민주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1998년 3월 27일 창립 대회를 가졌으며, 매년 1회 정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년차 정기 대회는 1999년 4월 30일에, 3년차 정기 대회는 2000년 3월 24일에, 4년차 정기 대회는 2001년 3월 29일에, 5년차 정기 대회는 2002년 3월 29일에, 6년차 정기 대회는 2003년 3월 26일에, 7년차 정기 대회는 2004년 1월 30일에, 8년차 정기 대회는 2005년 1월 28일에, 9년차 정기 대회는 2006년 2월 15일에, 10년차 정기 대회는 2007년 3월 30일에, 11년차 정기 대회는 2008년 3월에 각각 개최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남지역본부 양산시지부에 가입한 양산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정치적, 경제적 지위 향상을 주요 사업과 업무로 삼고 있다. 아울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고, 민주 사회를 건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일상적인 활동으로 노동자들의 권익과 사회적, 정치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 영세 노동자 권리 향상 사업과 비정규직 권리 구제 선전 등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 정치 문제와 통일 문제 및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북노동자통일대회 참가, 6·15 통일문화한마당 개최, 8·15 민족통일대축전 참가, 금강산 기행 및 역사 기행, 농촌 봉사 활동, 장애인 기본권 확보를 위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2008년에는 노동자통일문화제와 노동 상담 센터 설치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2008년 5월 현재 의장 1명, 부의장 1명, 사무국장 1명, 정치위원장 1명, 통일위원장 1명, 사무차장 1명을 포함하여 총 2,432명의 회원이 있으며, 사무차장이 상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