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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나무가 많아서 나무를 이용하여 나무바가지[가리박]을 가공하여 파는 집이 많아서 가점골 또는 가리정골로 불리었고, 이어 가덕이라 불린 데서 가덕리(佳德里)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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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꾀깔봉이라 불리는 산 아래에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괴까리 혹은 고갈, 갈산이라 불렸던 것에서 갈산리(葛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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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반교리에서 반교천에 합류하는 하천. 갈산천(葛山川)이 흐르는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에 꾀깔봉이라는 산이 있는데, 꾀깔봉 아래 마을이 형성되어 괴까리, 고갈 혹은 갈산이라고 불렸던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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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인.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이며,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아버지는 김일성(金日省)이고, 어머니는 선산 장씨(仙槎 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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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김시습 초상화. 김시습 초상은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초상화로 제작 시기를 알 수 없지만, 조선 전기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김시습의 본관은 강릉(江陵)이고,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이다. 사육신(死六臣)이 사형을 집행 당한 이후에 백성들이 세조를 두려워하여서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였는데, 김시습이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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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수산(萬壽山)의 이름을 따서 만수리(萬壽里)라 하였다. 만수산은 전설에 의하면 어느 승려가 홍산과 남포 사이에 만인이 살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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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과 보령시 미산면·성주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전설에 의하면 한 승려가 홍산과 남포 사이에 만인이 살 곳이라 해서 만수산(萬壽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홍성현’에는 “현 북쪽 47리[18.5㎞]에 있다”고 전하며, 『여지도서(輿地圖書)』 ‘홍성현’에는 “현 관아 북쪽 37리[14.5㎞]에 있다. 홍산 성태산(星台山)에서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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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삼산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의 경계에 있는 만수산의 부여군 쪽 아래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만수산자연휴양림 내에 복합 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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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서 발원하여 만수리를 지나 웅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만수천(萬壽川)’이라는 명칭은 만수천이 흐르는 만수리(萬壽里)에서 유래하였다. 만수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만수산(萬壽山)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만수산은 한 승려가 홍산과 남포 사이에 만인이 살 곳이라 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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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마을에서 매년 정월 초삼일에 지내는 마을 제사.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무량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삼일에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과 장승에게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빌며 제를 올린다. 무량마을은 부여의 천년 사찰 무량사(無量寺)와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는 절 아래 마을이다. 무량동 산신제·거리제는 무량마을의 역사와 함께하는 오랜 마을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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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만수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무량사(無量寺)는 신라 말에 범일(梵日)[810~889]이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고려 초에 제작된 오층석탑과 석등이 남아 있으며, 조선 시대 생육신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진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만년에 은거하다가 생을 마감한 절로 잘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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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후기 삼장보살 탱화. 무량사 극락전 삼장보살탱(無量寺 極樂殿 三藏菩薩幀)은 화기(畵記)에 따르면 “건륭 12년[1747년] 4월 왕, 왕비, 세자의 만수무강을 위하여 무량사에서 제작한 삼장탱”이다. 상단에 결가부좌한 천장보살(天藏菩薩),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을 그리고, 주위를 여러 무리들이 에워싸는 형태로 묘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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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걸개용 미륵불 입상 불화. 모시 바탕에 보살 형태의 미륵불을 단독으로 크게 묘사한 가로 404㎝, 세로 656㎝의 걸개 그림[괘불탱(掛佛幀)]이다. 그림 속 미륵불은 머리에 관을 쓰고 연꽃을 들고 서 있는데, 이런 보관불(寶冠佛) 입상은 17세기~18세기 석가모니불과 노사나불의 괘불탱에도 등장한다. 부여 무량사 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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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옛 절터. 무량사는 신라 시대 범일국사[810~889]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사찰 구조 등으로 미루어 고려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 때 재건하였다.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매월당 김시습이 불교에 입문하여 말년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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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무량사극락전후불탱(無量寺極樂殿後佛幀)은 3폭의 삼베에 각각 아미타여래·관음보살·대세지보살 등을 연한 채색으로 그려 족자로 만든 것이며, 부여 무량사 극락전의 소조 삼존상 후벽(後壁)에 걸려 있다. 3폭 모두 족자의 길이가 8m에 육박하며, 현존하는 실내 봉안 불화 가운데 가장 크다. 1747년에 제작된 부여 무량사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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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전기 김시습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 무량사김시습부도(無量寺金時習浮屠)는 조선 전기 문인이었던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이다. 무량사김시습부도는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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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서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마다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었다. 이때 깃발을 걸어 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쪽에 지탱하여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무량사당간지주(無量寺幢竿支柱)는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76년 1월 8일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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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후기 동종. 무량사동종(無量寺銅鐘)은 조선 인조 시기에 이루어진 부여의 무량사 중창 당시에 제작되었으며,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극락전에 안치되어 있다. 밀납법으로 주석과 청동을 사용하여 주조하였으며, 몸체 하단에 명나라 숭정 9년인 1636년(인조 14) 5월에 무량사 대종(大鐘)이 완성되었음을 밝히고,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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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에서 출토된 불상 및 보살상, 사리구 등의 일괄 유물. 1971년 부여 무량사 극락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인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의 해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5층 몸돌에서 돌로 만든 함이 나왔는데, 함 안에는 수정과 청동으로 만든 사리병을 담은 원형의 청동 사리함이 두 겹으로 포개진 상태로 안치되어 있었다. 2층 몸돌에서는 고려 시대 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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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무진암(無盡菴)은 1963년 창건된 비구니 사찰이지만, 사찰 입구에 있는 김시습부도탑을 비롯한 무량사의 부도탑 등으로 볼 때, 본래 무량사에 소속되어 있던 사찰로 보인다. 무진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만수산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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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상리(文祥里)의 문(文) 자와 구신리(九新里)의 신(新) 자를 따서 문신리(文臣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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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문신리 샘제·동화제(文臣里 샘祭·洞火祭)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 구신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 무렵에 마을의 공동 우물과 동화(洞火)를 대상으로 지내는 의례이다. 샘제는 공동 우물에 물이 잘 나오라고 비는 의례이며, 동화제는 동화를 불사름으로써 마을에 깃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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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板橋)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반교리(盤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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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서 발원하여 서북쪽 방면으로 흘러 웅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반교천(盤橋川)’이라는 이름은 판교(板橋)에서 유래하였는데, 반교천이 흐르는 반교리에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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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은 부여군에 흐르는 백마강과 이름이 비슷하기는 하나, 백마강과는 떨어진 지역에 있어서 이름의 유래가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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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이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기름진 땅을 일구어 넉넉한 생활을 다졌다는 의미에서 복덕골 또는 복덕동(福德洞)이라 한 데서 복덕리(福德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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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중심 전각. 부여 무량사 극락전(扶餘 無量寺 極樂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중심 불전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아래층과 위층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트여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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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소장되어 있는 목조 불패. 전패(殿牌)는 본래 왕의 상징물로 왕의 초상을 대신하던 것이었다. 전패는 지방 관아에 있는 객사에 모셔 각종 하례 의식 때마다 수령을 포함한 모든 관원 등이 경배하는 의물(儀物)로도 사용되었다. 불교에서는 의례와 장엄에 사용되는 다양한 패들을 조성하여 구분한다. 형태는 주로 명문이 적혀진 패가 놓일 부분을 제외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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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팔각 석등. 부여 무량사 석등(扶餘 無量寺 石燈)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10세기경의 팔각 석등이다. 부여 무량사 석등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3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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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극락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소조 불상. 조선 인조 때 재건된 부여 무량사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아미타불·관음보살·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전형적인 아미타삼존상이다. 임진왜란 이후 대형 불전에 봉안하기 위한 대형 소조상의 제작이 유행하는데,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그중 하나이다. 1976년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을 개금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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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개항기 사찰 전각 . 부여 무량사 영산전(扶餘 無量寺 靈山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내에 있다. 영산전은 영가산(靈駕山)에서 석가가 설법하던 『법화경』의 영산회상을 상징하는 건물로 팔상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이 명부전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한다. 2010년 12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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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扶餘 無量寺 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오층 석탑이며, 백제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도 모두 지니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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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에서 발견된 금동제 불상들.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불상 일괄(扶餘 無量寺 五層石塔 出土 金銅佛像 一括)은 1971년 부여 무량사 극락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인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의 해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3층 몸돌에서 나온 금동보살좌상 1구는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1층 몸돌에서 발견된 금동아미타여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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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다.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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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6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1호 돌방무덤의 경우 특이하게도 널방 가운데에 4매의 판석을 세워 널방을 구분한 방식을 사용한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대체로 사비기 돌방무덤의 특징인 수평식 평천장 형태로 조성되었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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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 『부여군민신문』은 2015년 8월에 21일에 창간된 부여 지역 신문사이다. 웹 서비스를 통하여 부여 군민에게 정치, 행정, 농업,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축제 방면의 뉴스뿐 아니라, 부여읍을 비롯한 면 단위의 소식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기사 제보, 독자 투고 등을 통하여 소통하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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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모신 사찰 전각. 부여무량사명부전(扶餘無量寺冥府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다. 지장보살과 명부의 시왕상을 모신 곳으로, 지장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에 의하여 건립되었다고 한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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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등의 조선 후기 불교 조각군. 부여무량사지장보살및시왕상일괄(扶餘無量寺地藏菩薩및十王像一括)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명부전 중앙 불단 위의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좌상과 좌우의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가 삼존상을 이루며, 삼존상 좌우에 각각 5명의 시왕(十王)과 판관·녹사·사자(使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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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소나무. 반송(盤松)은 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반송은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수형이 부채를 펼친 모양이며 일반 소나무보다 부드럽고 정제된 느낌을 준다. 수형이 소반 위에 공깃밥을 수북이 담아 놓은 것 같아 소반 반(盤) 자를 써서 반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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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비리(下飛里)의 비(飛) 자와 주암리(舟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비암리(飛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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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삼강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삼강연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삼강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세 사람이 뛰어내려 죽어서 ‘삼강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내용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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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근에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리(三山里)라 불리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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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과 청양군 남양면·보령시 청라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성태산(星台山)은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와 청양군 남양면, 보령시 청라면의 경계를 이루는 631m의 산이다. 차령산맥이 이어지는 비교적 높은 산지에 속하며, 부여군 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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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아미산에 있는 캠핑장. 외산면 수리바위는 아미산 독수리 머리 모양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100m 정도 되는 절벽과 절벽 밑으로 흐르는 계곡수가 아름다운 관광 명소이다. 해마다 휴가철이면 계곡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났지만, 웅천천 정비 사업으로 인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였다. 부여군에서는 관광 기능 회복을 위하여 총 사업비 1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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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수리(上水里)의 수(水) 자와, 상신리(上新里)의 신(新) 자를 따서 수신리(水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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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교육 관련 협동조합. 아미골마을학교는 2017년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마을을 살리기 위하여 아미골협동조합을 결성하여 마을의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아미골마을학교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돌봄 서비스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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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시대 승탑군. 외산 무량사 부도군(外山 無量寺 浮屠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시대 승탑들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 각 사찰별로 승탑의 건립이 성행하면서 사찰 입구에 승탑들을 모아서 조성하는 경우 많았는데, 무량사의 승탑군도 같은 배경에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외산 무량사 부도군은 2002년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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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산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외산면(外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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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재래시장. 외산시장(外山市場)은 부여군 외산면 일대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개설된 재래 정기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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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외산중학교(外山中學校)의 교육 목표는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추어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사람,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합리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 문·예·체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실력을 갖춘 사람,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勤勉)·신의(信義)·용기(勇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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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감성과 교양이 있는 학생을 기른다,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게[義], 밝게[情], 맑게[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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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발원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서 서해로 합류하는 하천. 웅천천(熊川川)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을 상징하는 하천으로, 웅천읍 노천리에서 서해로 합류한다. ‘곰내’에서 ‘한내’, ‘대천’으로 변천되어 불리는 과정에서 ‘웅천(熊川)’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웅천’은 이 일대를 흐르는 산줄기의 모습이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곰의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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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복덕리, 내산면 온해리에 걸쳐 있는 산. 월하산(月下山)은 『한국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들을 내려다보면서 높이 솟아 있어서 ‘달 아래 우뚝 솟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지명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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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위 고개의 지형이 노루목처럼 생긴 노루목고개가 있으므로 노루모기 또는 장항(獐項)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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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렛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장항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에서 엣날부터 전승되어 오던 공동체 의례로, 해마다 정월 초이렛날 저녁이 되면 마을 오른쪽에 있는 산제당으로 가서 호랑이 산신에게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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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장리(前場里)는 북쪽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과 산 아래 넓은 들판 위에 마을이 있기 때문에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한국지명총람』과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시대에 이곳에서 여러 차례 전쟁이 치러졌기 때문에 ‘전장(戰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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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단리(芝丹里)의 지(芝) 자와 장선리(長仙里)의 선(仙) 자를 합쳐 지선리(芝仙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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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큰 은단지골과 작은 은단지골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큰 은단지골 작은 은단지골」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아버지가 물려준 은단지를 찾아 헤맨 형제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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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던 홍산동헌 앞마당에서 행하던 기우제. 홍산 괘불기우제는 일제 강점기에 무량사(無量寺)에 봉안되어 있던 괘불을 홍산동헌(鴻山東軒) 앞마당에 걸어 놓고 읍민들이 합동으로 가뭄의 해소를 기원하였던 의례이다. 민관이 합동으로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괘불을 사찰 밖으로 옮겨서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괘불기우제는 극심한 가뭄이 아니면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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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암리(花岩里)의 화(花) 자와 신성리(新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화성리(花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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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화성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다. 무량사에서 동쪽으로 약 5㎞ 떨어진 감봉산 남쪽 자락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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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화암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석탑. 화성리오층석탑(花城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화암사 경내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이다. 원래 탑 주변에서 기와 조각과 탑 조각 등이 발견되었으며, 화암사 창건 후 흩어져 있던 탑 조각을 모아 복원하였다. 주변에 지붕돌이 하나 남아 있어 원래는 오층석탑으로 추정된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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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화성저수지(花城貯水池)는 외산면 삼산리 외 4개 지역의 농업용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농어촌기반공사[현 한국농어촌공사]가 외산 지구 165.2㏊의 면적을 개발하고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외산 지구 농촌 용수 개발 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되었다. ‘외산 지구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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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의 동쪽 새재고개에서 발원하여 복덕천에 합류하는 하천. 화성천(花城川)은 복덕천의 최상류 지류이며 상류 지역에는 동쪽의 은산면과 서쪽의 외산면 일대에 높이 300~400m 내외의 산지가 분포한다. 이러한 산지에서 은산면과 외산면을 연결하는 곳을 새재고개 또는 조령이라고 부른다. 조령길은 왕복 1차선의 좁은 길이며, 조령의 동쪽에 해당하는 은산면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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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감봉산에 있는 태고종 사찰. 화암사(華巖寺)는 1970년대 초반에 고려 시대 양식의 석탑재들이 흩어져 있는 옛 폐사지에 다시 세운 사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화암마을의 감봉산 중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