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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678
한자 -公德碑-
이칭/별칭 현감 송덕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구슬 마을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구슬 공덕비 떼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구슬 마을 지도보기
성격 공덕비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공덕비.

[개설]

거사비(去思碑)는 감사나 수령이 갈려 간 뒤에 그 선정(善政)을 기리어 고을의 백성들이 세운 비를 말하는데, 구슬 공덕비 떼는 현감 및 군수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구슬 공덕비 떼는 원래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마을 옆 관아 터에 있던 것들이다. 현감 송덕비군(縣監頌德碑群)이라고도 한다.

[위치]

구슬 공덕비 떼가 있는 동산리 구슬 고인돌은 지도상에 ‘선양 바위’라고 표시되어 있다.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동산교 남쪽 동산리 구슬 고인돌 1호 상석 위에 있다.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구슬 마을 앞을 지나는 지방도 49호선 동남쪽 밭이다.

[형태]

현감 비 1기와 군수 거사비 3기 등 총 4개의 비가 세워져 있다. 동산리 구슬 고인돌 1호 상석의 크기는 길이 410㎝, 너비 230㎝, 높이 100㎝로 남북 방향의 장축이다.

[금석문]

오른쪽으로부터 ‘군수 이후 도헌 거사비(郡守李候度憲去思碑)’, ‘군수 조후 ○○○○○(郡守趙候○○○○○)’, ‘군수 ○공 재희 거사비(郡守○公載僖去思碑)’라 쓰여 있다. 비석의 글씨가 심하게 마모되고 일부 비석은 훼손된 상태이며, 특히 맨 마지막 비는 파괴 정도가 심하여 내용을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노천에 방치되다시피 세워져 있어서 자연 풍화 작용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신속한 보호 조치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s********* 맨 오른쪽 비의 이름은 慶憲(경헌)이 아니고, 度憲(도헌)입니다.
  • 답변
  • 디지털순창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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