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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2036
한자 鰲山面
이칭/별칭 오산방,자산면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지명

[정의]

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개설]

오산면(鰲山面)은 오산방(鰲山坊)이라고도 하였다.

[관련 기록]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오산방은 군의 동남쪽 약 3.93㎞[10리]에 있다고 되어 있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남쪽으로 약 3.93㎞ 떨어져 있으며 리 9개, 절 1곳, 호구(戶口) 251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동남쪽으로 오산면은 관아에서 약 3.93㎞ 떨어져 있으며 민호(民戶)[민가]는 251호에 남자 378명, 여자 742명이라고 되어 있다.

1789년(정조 13)에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자산면(者山面)이며 승팔리(升八里)·두지동(斗之洞)·대동리(大洞里)·현석리(玄石里)·효곡리(孝谷里)·한적동리(閑寂洞里)·상동성리(上東城里) 등 7개리가 있으며, 호구는 250호에 인구는 1,065명으로 남자 522명, 여자 543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오산(鰲山)으로 되어 있고 동남쪽으로 처음이 약 2.75㎞[7리], 끝이 약 7.85㎞[20리]라고 하였다.

[변천]

1914년 일제가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정리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 의하면 과거 순창군 오산면의 백가리(白佳里)·두지동(斗之洞)·대동리의 일부를 합하여 대가리(大佳里), 승팔리·대동리·두지동의 일부를 합하여 두승리(斗升里), 점촌(店村)과 상동리(上東里)의 일부를 합하여 상촌리(上村里), 한사동(閑寺洞)·지내리(池內里)·대동리의 일부를 합하여 한내리(閑內里), 우곡리(牛谷里)와 지내리의 일부를 합하여 우곡리로 하였다. 이때 오산면은 순창군의 풍남면(豊南面)과 합하여 풍산면(豊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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