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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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신성리에서 복흥면 지선리를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 도로.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원주시까지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이다. 순창군 지역은 쌍치면 신성리 신성 교차로부터 복흥면 지선리 감상굴재까지로, 순창군의 서부 산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일명 백방로라고 한다. 국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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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흥현(福興縣) 시절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는 농상아문(農商衙門)이라는 관청이 있었는데, 후일 농소라 불러서 상농소, 하농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농소, 하농소, 휴암, 성자동을 병합하여 농소의 ‘농’ 자와 휴암의 ‘암’ 자를 합하여 농암리(農岩里)라고 하였다. 곡두제(曲頭提)에서 동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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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東山里)는 옥천 조씨(玉川趙氏)가 터를 닦고 행주 기씨(幸州奇氏)가 고을을 이어 오다가 고려 때 전주 이씨(全州李氏)가 터를 잡았다. 원래는 이곳 형상이 구유[가축에게 먹이를 주는 그릇]처럼 생겨 구실[構洞]이라 불렀고, 마을이 번창하자 웃구실[上構洞], 아랫구실[下構洞]로 불렀다. 복흥현의 고을 터가 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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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순창군 복흥면 소재지와 정읍시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을 통과하는 호남 정맥 추령에서 남서쪽으로 3㎞ 남짓 떨어져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 동산 마을이 있다. 동산리 고인돌은 동산 마을 어귀에서 남서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지방도 49호선 남동쪽 밭에 있다. 그 남동쪽에 동산 저수지가 있다.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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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지형은 산·골짜기·평야·하천 등의 각종 지표 형태로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평야로 분류할 수 있다. 순창군은 전라북도 남부 중앙의 호남정맥 줄기인 산지에 위치하여 지형이 대부분 산지와 구릉지로 이루어졌다. 서쪽과 북쪽은 비교적 높이 솟아 있는 산이 지세를 주도하고, 남쪽과 동쪽은 섬진강과 지류 하천이 낮은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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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빗거리 북쪽에 있는 들. 넓은[한] 들이라는 의미에서 한들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빗거리[비거 마을] 북쪽에 있는 들로, 경위도 상의 위치는 북위 35° 26′, 동경 35° 56′이다. 한들은 내장산과 추령에서 시작되는 추령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지역으로 동쪽의 산지와 서쪽의 구릉지 사이에 형성되었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