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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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 마을을 통과하는 국도 27호선과 인계면 세룡리를 통과하는 국도 21호선을 연결하는 군내 도로. 세심로는 인계면 세룡리에서 ‘세’ 자를, 심초리에서 ‘심’ 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세심로는 총 길이 약 4㎞,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세심로는 국도 27호선의 인계면 탑리 탑리 마을~심초리[심초]~마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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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에 있는 저수지. 쌍암 저수지는 순창군 인계면 탑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44년에 축조되었다. 만수 면적은 3,000㎡, 저수량은 2만 3000톤, 수혜 면적은 7만 4000㎡이다. 쌍암 저수지는 탑리제(塔里堤) 또는 인계지(仁溪池)라고도 불린다.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와 탑리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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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에서 급제한 선비와 관련하여 전래 내려오는 이야기. 「죽은 여인의 혼령을 도와주어 과거에 급제한 선비」는 우연히 인계면 탑리의 갈재를 넘어가던 어떤 선비가 밤길에서 죽은 여인의 혼령을 도와주고, 이 혼령의 계시로 장원 급제를 하여 후에 여인을 위하여 효열비를 세워 주었다는 신이담이자 해원담이다. 2003년 12월 양상화가 엮어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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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에 있는 수령 약 29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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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 앞 들 가운데에 있는 돌탑. 마을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탑리는 마을에 세워진 돌탑으로 생긴 지명이다. 이 마을은 산 경사면에 조성된 관계로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넓은 골짜기를 가로질러 오도록 되어 있다. 그 들 가운데에 3기의 돌탑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1기만 남아 있다. 탑리 돌탑은 인계면 탑리 마을 앞 들 가운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