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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481
이칭/별칭 광대작약,미친풀,랑탕근,동낭탕,랑탕,소화산랑탕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칠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여러해살이풀
학명 Scopolia japonic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피자식물문〉쌍떡잎강〉통화식물목〉가지과
원산지 한국
높이 30~60㎝
개화기 4~5월
결실기 개화 후 30~40일 후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서식하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설]

미치광이풀은 순창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중부·북부 지방과 일본에서 서식한다. 산림청 지정 희귀 식물 217종 중 보존 우선순위 208번으로 외국 반출 승인 대상 식물이다. 독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다. 광대작약, 미친풀, 랑탕근, 동낭탕, 랑탕, 소화산랑탕 등으로도 불린다.

[형태]

높이 30~60㎝이다. 옆으로 자라는 뿌리줄기는 굵으며 끝에서 털이 없는 원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타원상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 부분의 잎은 1~2개의 톱니가 있고 길이 10~20㎝, 너비 3~7㎝로 양끝이 좁으며 털이 없고 부드럽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서 밑으로 처진다.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3~5㎝이며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약 2㎝로 자줏빛이 도는 황색이다. 수술은 5개이다. 개화 후 30~40일 후에 열매를 맺는 삭과(蒴果)는 원형이고 꽃이 핀 다음 자라는 꽃받침 속에 들어 있으며 지름 1㎝ 정도이다. 종자는 신장 모양이며 지름 2.5㎜ 정도로 도드라진 그물 모양의 무늬가 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꽃이 황색이고 꽃받침잎 1개가 특히 큰 것을 노랑미치광이풀이라고 한다.

[생태]

순창군에서는 구림면 회문산 장군봉에서 회문산 정상~천마봉 구간에서 서식한다. 깊은 산 계곡 그늘진 곳의 바람이 잘 통하는 부엽토에서 잘 자라지만 가끔 자갈이 많은 너덜 지대에서도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가을에 땅속줄기를 말려 진통제 등으로 사용하는데, 쓴맛이 나며 자극적이다. 뿌리줄기는 진통제 및 황산아트로핀의 제조 원료로 사용하는데, 독성이 강하다. 아트로핀은 부교감 신경의 말초 신경을 마비시키고 부신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하며, 스코폴라민은 중추 신경을 마비시키고 잠이 오게 하거나 눈동자를 크게 하는 작용을 한다. 뿌리를 잘라 말린 것을 낭탕근, 잎 말린 것을 낭탕엽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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