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757
한자 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
이칭/별칭 성황대신 사적 현판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3[백산리 263]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563년연표보기 -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제작
보수|복원 시기/일시 1633년 -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개각
보수|복원 시기/일시 1743년 -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2차 개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0년경 - 일제에 의해 성황당 파손[당에 있던 현판만 수습하여 순창군청에서 보관]
출토|발굴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옥천 향토 사회 문화 연구소에서 발견·수습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1월 13일연표보기 -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 국가민속문화재 제238호로 지정
현 소장처 순창 장류 박물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3[백산리 263]지도보기
성격 현판
재질 목판
크기(높이,길이,너비) 180㎝[가로]|54㎝[세로]
소유자 순창군
관리자 순창 장류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238호

[정의]

순창 장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순창 지역에서 성황대신에게 제사 지낸 사적을 기록한 조선 시대의 현판.

[개설]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은 고려 말의 첩문 자료를 기초로 1563년(명종 18)에 처음 제작하였으나 현판이 낡자 1633년(인조 11)에 개각하였다. 그러나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아 1743년(영조 19)에 성황사(城隍祠)를 크게 중수하면서 2차로 개각한 것이 현재 남아 있는 현판이다.

순창군의 성황당은 1940년경까지는 지금의 옥천동[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445번지]에 있었다는데, 일제에 의해 파손되어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으며, 성황당에 있던 현판만 수습하여 순창군청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1992년에 옥천 향토 사회 문화 연구소순창 설씨(淳昌薛氏)의 집성촌이던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의 민속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을 발견하여 수습하였다. 옥천 향토 사회 문화 연구소의 양정욱(楊正旭)이 보관하다가, 현재는 순창 장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000년 1월 13일에 중요 민속 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성황대신(城隍大神) 설공검(薛公儉)[1224~1302]의 자는 상검(常儉), 호는 경재(敬齋), 본관은 순창으로, 고려 원종(元宗)충렬왕(忠烈王) 때 찬성사를 지낸 인물이다.

[형태]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은 소나무 판으로, 아래위 두 개의 판을 이어 붙여 하나로 만들었다. 크기는 가로 180㎝, 세로 54㎝이다. 개각된 이후인 1754년(영조 30)과 1823년(순조 23)에 현판 하단에 다른 필체로 추기(追記)가 되었다. 현재 총 73행, 1,600여 자인데 행마다 자수가 일정하지 않다.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인 설공검을 성황대신으로, 대모산성(大母山城)의 양씨 부인을 수호신으로 모시고 매년 단옷날에 성대한 제사를 올린다는 것과, 1823년에 성황당을 개건할 때까지의 사실을 이두와 한자로 각인하여 성황제의 변화를 알려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려 시대에는 성황신에게 국가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제사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가 되면 향리들에 의해 성황제가 유지된다. 현판에 의하면 1281년(충렬왕 7) 성황신에게 ‘금자 광록대부 삼한 공신 문하시□ □□장군(金紫光祿大夫三韓公臣門下侍□□□將軍)’이라는 작호를 내렸다. 그런데 이 때는 설공검이 생존해 있었을 때이므로 순창의 성황대신이 처음부터 설공검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순창의 성황신은 처음에는자연신 혹은 인격신이었다가 고려말 조선초 설공검으로 변모된 것으로 본다.

[의의와 평가]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의 내용을 통하여 『고려사(高麗史)』에 기록된 성황 신앙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기록이 부족한 조선 시대 성황 신앙의 변화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6.29 문화재 용어 변경 현행화 중요 민속 문화재 -> 국가민속문화재
이용자 의견
정영호 순창성황대신사적현판은 고유명사로 명칭을 붙여서 써야 됨(검토 필요)
  • 답변
  • 디지털순창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식 문화재 지정 명칭은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입니다. 근래 문화재 명칭은 의미 단위로 띄어쓰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는 검색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의미 단위로 띄어쓰고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