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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2038
한자 品谷面
이칭/별칭 품곡방,풍남면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지명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개설]

품곡면(品谷面)은 품곡방(品谷坊), 풍남면(豊南面)이라고도 하였다.

[관련 기록]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품곡방이 군의 남쪽 약 5.89㎞[15리]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품곡방이 군의 서남쪽 약 5.89㎞에 있으며 리 12개, 호구(戶口) 333호가 있다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남쪽으로 품곡면은 관아에서 약 7.07㎞[18리] 떨어져 있으며, 민호(民戶)[민가]는 333호에 남자 526명, 여자 848명이라고 되어 있다.

1789년(정조 13)에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품곡면이며, 죽전리(竹田里)·하죽곡리(下竹谷里)·상죽곡리(上竹谷里)·동학동리(東學洞里)·도리산리(道理山里)·유정촌(柳亭村)·평지리(平地里)·모노정리(毛老亭里)·구함리(九檻里)·소시동리(蘇侍洞里)·금곡리(金谷里)·신기리(新基里) 등 12리가 있고, 호구는 346호에 인구는 1,430명으로 남자 635명, 여자 79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품곡(品谷)이라 하였으며 남쪽으로 처음이 약 3.93㎞[10리], 끝이 약 9.82㎞[25리]라고 하였다.

[변천]

1914년 일제가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정리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 의하면 과거 순창군 풍남면의 상죽리(上竹里)·하죽리(下竹里)·이목동(梨木洞)·월산리(月山里)의 일부를 합하여 죽곡리(竹谷里), 월명동(月明洞)·하죽리·보내리(洑內里)·이목동·월산리의 일부를 합하여 반월리(半月里), 회덕리(回德里)·함촌(檻村)·순정리(順亭里)·유정리(柳亭里)를 합하여 유정리, 죽전리는 그대로 죽전리, 덕산리(德山里)·금곡리·안곡리(安谷里)를 합하여 금곡리, 소촌(蘇村)·도치동(道致洞)·삼봉촌(三峰村)을 합하여 삼촌리(三村里), 와룡리(臥龍里)·보내리와 우부면의 탄금리(彈琴里)의 일부를 합하여 용내리(龍內里)로 하였다. 이때 품곡면은 순창군의 오산면(鰲山面)과 합하여 풍산면(豊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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