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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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輪寺-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숙영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1년 10월 27일 - 광륜사 느티나무 보호수 서10-5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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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광륜사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1[도봉동 401 광륜사]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245년 |
관리자 | 서울특별시 도봉구청 |
보호수 지정 번호 | 서10-5호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광륜사에 있는 수령 약 245년의 느티나무.
[형태]
광륜사 느티나무 는 높이 약 17m, 가슴둘레 높이 3.8m에 이른다. 지상 1m에서 큰 줄기가 세 개로 갈라져 자랐으며, 그중 가장 큰 가지는 고사하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광륜사 느티나무 는 인근의 또 다른 보호수 광륜사 은행나무[서10-4호]와 나란히 서 있는데, 산책로와 석축 및 철책 때문에 뿌리 부분의 생육 공간이 협소해 나무의 발육이 저해되고 있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0년 5월 국립 공원 관리 공단과 협의해 뿌리 부분 발육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거의 이용하지 않는 산책로를 폐쇄하고 기존 석축과 철책도 철거해 보호수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을 30㎡가량 추가로 확보하였다. 또한 보호수 주변을 녹지대로 복원한 후 매실나무, 배롱나무, 산수유 등을 심어 보호수의 발육도 도우면서 주변 국립 공원과도 잘 어울리는 녹지대로 조성하였다.
[현황]
광륜사 느티나무 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1번지[도봉동 401 광륜사]에 있으며, 1981년 10월 27일 보호수 서10-5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 국립 공원 도봉산 지구의 광륜사 앞에 서 있다. 정자나무로 식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