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리 대추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434
한자 武陵里-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강촌길 28-10[무릉리 8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명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433년 - 무릉리 대추나무 최초 식재
보호수 지정 일시 2004년 11월 5일 - 무릉리 대추나무 보호수로 지정
소재지 무릉리 대추나무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강촌길 28-10[무릉리 871]지도보기
학명 Zizyphus jujuba var. inermis
생물학적 분류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수령 580년
보호수 지정 번호 9-7-17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무릉원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대추나무.

[개설]

무릉리 대추나무무릉리 강촌 마을에 위치한 펜션인 무릉원의 앞마당에 있는 나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추나무[수령 580년]로 추정된다.

[형태]

무릉리 대추나무는 높이가 14m이고 흉고 둘레가 1.8m 정도이며, 수령은 580년으로 추정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나무에 가시가 있고 마디 위에 작은 가시가 다발로 난다. 6월에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열린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유럽 각지에 분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대추는 풍요와 다산의 의미로 관혼상제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나무가 단단하고 붉은 색이어서 귀신을 쫒는 벽사(壁邪)의 의미를 갖는다. 특히 벼락 맞은 대추나무를 이용하여 부적이나 도장을 만들면 불행과 병마를 막는 힘을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용도 외에도 대추나무는 떡메나 달구지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현황]

무릉리 대추나무는 2004년 11월 5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작은 나무 2그루가 함께 자생하고 있으며, 2006년 마른 나뭇잎과 가지에 대한 기초적 수술을 시행하였다. 현재 특별한 보호 시설은 없고, 대추나무에 대한 안내석이 설치되어 있다. 무릉원의 주인이 관리하고 있는데 수령이 오래된 나무이므로 군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역민의 의견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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