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설립 목적]

강천 레미콘은 품질 좋은 레미콘을 직접 생산하여 시공 현장의 보수 공사로 인한 2차적인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타 지역 레미콘 업체와 단가 및 품질 경쟁을 하여 레미콘 단가를 안정시키며, 순창 지역 건설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2월 24일 설립했으며, 7월 31일 B/P 210루베/h 플랜트를 준공하였다. 같은 해 10월 20일 한국 표준 협회에 가입했으며, 11월 10일 공장 등록을 완료하였다. 1998년 1월 30일 한국 산업 규격 ㉿ 인증을 획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콘크리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순창 지역의 건물 및 주요 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납품하고 있다.

[현황]

대지 면적 1만 6411㎡, 제조 시설 면적 543㎡, 부대시설 면적 570㎡이며, 2012년 현재 관리, 영업, 품질, 생산, 운전 등의 분야에서 2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총자산은 약 28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강천 레미콘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최초로 설립된 레미콘 회사이다. 부실 채권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현금 위주로 거래를 하고, 고정적인 수익성과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여 직원들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