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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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溪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7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교철 |
준공 시기/일시 | 2009년 12월 - 인계 농공 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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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인계 농공 단지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
현 소재지 | 인계 농공 단지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741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148,990㎡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건립 경위]
2005년 9월에 풍산 농공 단지가 준공됨과 동시에 분양이 성시를 이루면서 제3 농공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2007년 9월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일원에 14만 8760㎡의 부지를 매입하고 2009년 12월에 인계 농공 단지(仁溪農工團地)를 준공하였다. 총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14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14만 8990㎡로, 그중 산업 시설이 12만 1782㎡, 공공시설이 1만 339㎡, 녹지 구역이 1만 6869㎡이다.
[활동 사항]
인계 농공 단지는 서울 여의도 소재 사학 연금 공단에서 기업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갖는 등 수도권 기업 유치 홍보 활동을 벌이고, 「순창군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전국 최초로 최고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여건을 만들었다. 기업 이전 보조금은 토지 구입비, 건축비, 기계 장비 설치비, 기반 조성비 등을 포함하여 10억 원 초과 투자 금액의 10%를 지원하고, 최고 10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3년 말 기준으로 95%가 분양되었으며, 분양가는 ㎡당 2만 2680원이다. 공업 용수로 지하수와 상수도를 겸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에너지는 도시 가스를 이용하고 있다. 2014년 현재 인계 농공 단지에는 11개 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다. 국내 대표 종합 식품 기업인 사조 산업이 5만 2802㎡의 분양 면적을 확보하여 고추장과 된장을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를 생산하는 임금님 수라상, 콩 심은데 콩나라, 진미 순창 식품,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에스아이지, 맥주를 생산하는 J&C 부루어리, 도복 강관을 생산하는 건일 스틸, 특장차를 생산하는 케이엠티엔에스, 파형 강관을 생산하는 이엔케이, 포장용 캔을 생산하는 우리 제관 등이 입주하였다. 종업원은 총 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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