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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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國農民會總聯盟淳昌郡農民會 |
이칭/별칭 | 순창군 농민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74[순화리 5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순 |
설립 시기/일시 | 1987년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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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농민 회관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농민 회관 2층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농민 회관 3층 조립식 건물 준공 |
현 소재지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74[순화리 59-4]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63-653-3143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단체.
[설립 목적]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는 순창군 지역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어려움을 농민 스스로 또는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며 농민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받아 보다 나은 인간적 삶을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는 1987년 8월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발하였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중앙로 구 신협 자리 옆에 터를 잡고 활동하다가 지금의 군청 옆 녹원 맞은편 페인트 가게 2층으로 옮겼다. 다시 1995년 농민 회관 건물을 준공하여 7월 15일 이전하였다. 1997년 농민 회관 2층을, 2000년 농민 회관 3층[조립식]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는 창립 이래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부당 수세에 대해 폐지 운동을 편 것을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수세 폐지 전남북 농민 대회’를 열었으며, 1990년 ‘우루과이 라운드 저지와 쌀값 제값 받기 위한 농민 대회’를 개최하였다. 1994년 ‘부당 수신료 거부와 우루과이 라운드 이행 법안 쟁취 농민 대회’, 1995년 ‘WTO 이행 특별법 시행령 실시와 통합 의보 쟁취 전국 농민 대회’, 1998년 ‘농·축협 대출 금리 인하’, 2000년 ‘축산 분뇨 자원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01년 ‘북녘 못자리용 비닐 보내기 운동’과 ‘적성댐 반대 대책위’, 2002년 ‘WTO 쌀 수입 반대와 쌀값 보장을 위한 순창 농민 궐기 대회’를 열었다. 2003년 ‘반전 평화 운동’, 2005년 ‘WTO 반대’ 홍콩 투쟁단 참가, 2006년 ‘한·미 FTA 저지, 스크린 쿼터 사수 촛불 문화제’ 참가, 2007년 ‘순창군 농민회 창립 20주년 기념 순창군 쌀 산업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는 순창 터미널에서 전주 방면으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3층 건물로 총면적 약 232㎡이다. 순창군 농민회 지회로는 구림면, 쌍치면, 유등면, 풍산면 4개 지회가 있다. 2014년 회원 수는 약 200여 명이고, 회장은 남궁단, 사무국장은 김효진이 맡고 있다. 2014년 목표는 지회 활성화와 쌀 개방 저지 및 친환경 급식 사업 확대이며, 3월 18일 총회를 열었다. 한편 2011년 이후 김한섭, 김구곤, 남궁단, 고수석이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2월에 다시 취임한 남궁단 회장이 2022년 6월 말 현재도 재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농업의 개방화와 어려운 농업 현실에서도 순창 지역 농민뿐만 아니라 순창군민 전체와 상생하며 불합리와 비민주적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