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21 |
---|---|
한자 | 淳昌郡排球聯合會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7길 40[순화리 3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공교환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배구 연합 단체.
[설립 목적]
순창군 배구 연합회는 배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초·중·고 자모들을 주축으로 전라북도 순창 교육 지원청의 지원 아래 순창 어머니 배구단이 설립되었다. 2008년 1월 초대 회장으로 서재호를 선출하였으며 같은 해 2월 순창군 배구 연합회가 정식 인준되었다. 2대 김명수 회장[순창 신문사 대표 이사]과 3대 이윤택 회장을 거쳐 2015년 7월 현재 최일식 회장이 선출되어 순창군 배구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2021년 1월 20일 현재 이윤택이 회장으로 취임하여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3년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에서 여자부 3위에 입상하였고, 2013 전라북도 교육감배 배구 대회 2부 리그에서 우승하였으며, 2013 순창 장류배 배구 대회에서 남자부 열혈 배구팀이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순창에서 열린 전라북도민체육 대회에서 남자부 1위, 여자부 3위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전라북도 교육감기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순창 초등학교에서 매일 밤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순창군 배구 연합회는 회장 1명, 고문 2명, 부회장 7명, 이사 6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등 총 19명의 임원들이 이끌고 있다. 산하에는 순창 하나 클럽, 한우리 클럽, 열혈 클럽, 순창 두드림 클럽, 다문화[남·여] 클럽 등 6개의 클럽이 있으며 총 1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내 유수의 대회에 출전하여 순창 배구의 위상을 높이고 2013 순창 장류배 배구 대회를 2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배구 인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