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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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山岳聯盟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47[순화리 11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공교환 |
설립 시기/일시 | 1995년 11월 20일 - 순창군 산악 연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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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군 산악 연맹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47[순화리 112-6] |
성격 | 체육 단체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산악 단체 연맹.
[설립 목적]
순창군 산악 연맹은 산악 운동을 범 군민 운동화 하여 군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하며 산악 운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11월 20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소재 5개 산악회가 연합하여 순창군 산악 연맹을 창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으로 박정복 회장이 선출되었다. 2005년 2대 회장으로 이길영이 취임했으며 11월 20일 전라북도 산악 연맹 인준을 받아 순창군 지부가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26일에 순창군 통합 체육회 정식 가맹단체로 인준되어 활동해오고 있다. 3대 박종영, 4대 허선준에 이어 2012년부터 박창래가 5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조길주가 제6대 회장을 역임했고, 2021년 1월부터는 제7대 정형래 회장이 단체를 이끌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군 산악 연맹은 통합 체육회장기 등산 대회와 연맹 회장기 등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연맹 14개 시·군 지부 중에서 단합과 화합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산악 연맹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 및 환경 지킴이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자연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 9월 28일 대한 산악 연맹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주최하는 전국 어르신 등반 대회에 행정 동우 산악회 팀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1월 22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대한 산악 연맹 주관 행사에서 2012년 전라북도 550여 개 산악회 중 순창군 여성[마실길] 산악회가 유일하게 단체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2013년 3월 9일 전라북도 산악 연맹회장 취임식에서 순창군 구림 회문산 산악회가 단체 우수 클럽상을 수상하고 순창 산악회 소속 임기호가 우수 산악인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4년 현재 순창군 산악 연맹은 회장 1명, 수석 부회장 1명, 남성 부회장 3명, 여성 부회장 1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재무 1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20개의 산하 클럽에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순창군 산악 연맹은 산을 등반하는 과정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스포츠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