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학습 방법을 알고 탐구하는 어린이, 미리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스스로 배우며 새롭게 생각하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자’이다.

[변천]

1922년 5월 10일에 무림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5년 군·면 통합으로 무림면이 구암면과 통합하여 구림면이 되면서 이후 교명도 구림 국민학교로 변경되었다. 1950년 7월 20일에 6·25 전쟁으로 일시 휴교하였다가 1952년 6월 1일에 수복으로 복교하였다. 1993년 2월 29일에 금천 국민학교를, 1994년 2월 28일에 율복 국민학교를 통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구림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2월 28일에 월정 초등학교를 통합하였다. 2010년 3월 1일에 구림 중학교와 통합되어 같은 건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2020년 9월 1일에 제5대 이숙희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2년 2월 11일에 제9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5,37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구림 초등학교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인성 교육과 학습 방법을 알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 과정 운영,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한 외국어 교육의 활성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기초 체력 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 전교생 한자·컴퓨터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자신감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3월 1일부터 1년간 교육부 요청 전라북도 지정 통합 운영 정책 연구 학교로 운영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주산봉 뻗어 내린 정기에 묻혀/ 장하다 오랜 전통 역사 이루고/ 눈부신 내일 위해 피는 꽃 터전/ 빛나라 우리 구림 순창의 구림.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목련이다.

4. 교조: 까치이다.

[현황]

2022년 7월 말 현재 총 6학급에 21명[남 9, 여 1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명[남 0, 여 2], 2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 여 1], 3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 여 1], 4학년은 1학급에 3명[남 1, 여 2], 5학년은 1학급에 6명[남 2, 여 4], 6학년은 1학급에 4명[남 2,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교육공무직 6명으로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