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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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저술한 지리서.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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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용을 시조로 하고 신말주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고령 신씨(高靈申氏)는 신성용(申成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고령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고령 신씨는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1429~1503]가 1456년(세조 2) 순창으로 낙향하여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 마을에 처음 정착한 이후 후손이 번성하여 순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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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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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저술한 지리서.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坮)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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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편찬한 조선의 산맥 체계를 정리한 지리지.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의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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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문관이자 지리학자. 본관 고령(高靈).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菴). 신숙주(申叔舟)의 아우인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운(申澐)이고, 할아버지는 신선영(申善泳)이며, 아버지는 신말주의 10대손으로 진사를 지낸 신래(申淶)이다. 어머니는 한산 이씨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며, 부인도 한산 이씨 이형만(李亨晩)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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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의 묘비.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본관은 고령,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승정원 좌승지, 제주 목사 등을 지냈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훈민정음 운해』, 『일본 증운(日本證韻)』, 『언서 음해(諺書音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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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그린 관방도. 조선 후기 영조와 정조 때의 유명한 실학자인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군사도의 형식으로 작성하여 후손들에게 전해 오고 있는 옛날 지도 2매이다. 신경준은 신숙주(申叔舟)의 동생인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으로, 『운해 훈민정음(韻解訓民正音)』·『강계지(疆界志)』·『도로고(道路考)』·『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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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의 문집.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菴)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장령·현감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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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역사. 순창에는 일찍이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며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청동기 시대가 되면 고인돌이 보이는데, 동계면, 금과면, 팔덕면 일대에 집중적으로 산재되어 있다. 삼한 시대에는 마한의 영토로 오산(烏山) 또는 옥천(玉川)이라 불렀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영토로 도실군(道實郡)이 되었다. 백제가 망하자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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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은 조선 시대 전라도 지역의 과거 급제자 수가 전주, 남원, 부안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을 정도로 유학의 전통이 오래되고, 뿌리가 깊은 지역이었다. 유학의 전통을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로 서원의 건립과 운영을 들 수 있는데, 조선 시대 순창에는 화산 서원(花山書院)[1607년 건립], 무이 서원(武夷書院)[1788년 건립], 지계 서원(芝溪書院)[1788년 건립],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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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과 관련된 한문으로 된 한시, 학문, 한학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한문학은 중세를 대표하는 문학 양식으로, 중국의 한자를 표기 문자로 사용하되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과 정서를 표현하였다. 우리나라의 한문학은 중국 문학과 구별되며 한국 문학의 범주에 포함된다. 순창군의 한문학은 순창군 출신 문인이 지은 시(詩)와 산문(散文), 또는 순창군을 배경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