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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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가남 전통 고추장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비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창조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장류 제조업체이다. 시어머니의 독특한 고추장 제조 비법을 몸으로 직접 터득하여 얻은 20년이 넘는 유현주 대표의 노하우를 산업화하고, 발효의 최적 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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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호남 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과 북쪽은 병풍처럼 솟아있는 높은 산들이 절경을 이루고, 남쪽과 동쪽은 섬진강과 적성강· 오수천·심초천·경천 등의 크고 작은 하천이 펼쳐져 있다.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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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특산물로서 콩과 쌀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든 메주와 함께 쌀 등 전분질 원료, 엿기름, 고춧가루를 섞어 발효시킨 음식. 순창의 고추장은 고추에서 오는 매운 맛과 함께 전분질이 분해되어 생성된 당류에 의한 단맛, 그리고 콩 단백질 분해 산물로 인한 구수한 맛과 감칠맛이 잘 조화된 복합 향신 조미료이다. 콩을 이용한 발효 식품인 장류의 문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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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동백 민속 고추장은 깨끗한 자연, 풍성한 순창 들녘에서 생산된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밥상, 잊혀져 가는 고향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설립하였다. 1986년 변정옥이 동백식품을 설립하였다. 변정옥은 1986년 고추장 기능인 14명에 의해 설립된 순창 전통 고추장 보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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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만석군 이기남 고추장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현 순창 IC 부근]에서 장사를 시작하였고, 사세를 확장하고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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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 있는 풍수지리설에서 이상적 환경으로서의 좋은 터. 명당(明堂)을 굳이 설명하자면 말이 300마리 정도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명당을 찾는 기술이 풍수지리(風水地理) 학문이다. 풍수지리에는 도읍지나 군현, 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양기 풍수(陽氣風水), 개인의 집터를 찾는 양택 풍수(陽宅風水), 조상의 묫자리를 찾는 음택 풍수(陰宅風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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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향한 순창의 용트림’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 비전을 의미하는 표어이다.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으로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지 오래다. 젊은 사람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남은 거주민들은 고령화되어 가면서 노동력 부족은 물론 생산 기반 약화로 순창의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요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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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로마의 명소로 알려진 에스파냐 광장에 맥도날드가 진출하자 전통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패스트푸드가 가져올 맛의 획일화에 반대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바쁘게 생각하고, 바쁘게 먹는 시대에 천천히 걷고, 느리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먹는 세상을 꿈꾸는 슬로푸드 운동을 전개하였다. 슬로푸드는 말 그대로 천천히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자 하는 것으로 오로지 고기를 얻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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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겨울이면 하얀 눈이 지역의 산 일대에 쌓여 봄이 되어야만 녹기 때문에 백산리(白山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순창군 우부면에 속하였으며, 태고 때 바다에 배를 맨 곳이라 하여 ‘해미’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백산리 근동에 고인돌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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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임금에게 진상한 순창 고추장의 유래를 바탕으로 매년 가을 진상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 순창 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은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가 스승인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기거하고 있던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만일사(萬日寺)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왕이 된 후 진상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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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순창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 제1회 순창 군민의 날 행사는 1963년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시작하여 제8회까지 개최하였다가 본격적인 모내기 철 등 농사일로 한창 바쁜 때라 제9회부터는 10월로 행사 시기를 변경하였다. 1984년에는 통일벼 수확 시기를 피하고자 8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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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장류 축제. 순창 장류 축제는 장류 산업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을 방문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3일부터 11월 5일 까지 제1회 순창 장류축제가 개최되었고, 제10회 순창 장류축제는 201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순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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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생산·가공 업체. 순창 장수원 전통 고추장 영농 조합 법인은 전통 방식 그대로 옛 조상의 지혜가 담긴 천연 식품을 제 가족에게 먹인다는 제조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4월 순창군으로부터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인 등록[순창군수 114호] 및 허가를 받았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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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가정과 순창읍 백산리의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일원에서 만드는 장류 음식. 붉은빛을 띠고 있으며, 메주, 곡류, 고춧가루, 소금 등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단맛, 감칠맛, 짠맛, 매운맛 등 조화로운 맛을 내는 장류 음식이다. 원료에 따라 찹쌀고추장, 멥쌀고추장, 매실고추장, 보리고추장, 수수고추장, 마늘고추장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순창 고추장의 연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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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전통 장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계획적으로 조성한 마을.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은 순창군이 전통 장류 산업을 활성화하고 순창 고추장의 명성과 전통적 제조 비법을 이어가기 위해 1994년부터1997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조성한 마을이다. 순창군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고추장 제조 장인을 아미산 자락 순창읍 민속마을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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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골 전통 식품 영농 조합 법인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여느 전통장류 업체와는 달리, 중간 규모의 기업체이다. 이노비즈 인증 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 전통 식품 품질 인증[고추장, 된장 농림부 37, 38호], 전주 국제 발효 식품[IFFE] 우수 발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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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군. 순창군은 전라북도 남부 중앙의 호남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며, 동쪽은 전라북도 남원시, 서북쪽은 전라북도 정읍시,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담양군·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 52‘~127° 18’, 북위 35° 18’~35° 33’이다. 면적은 2012년 현재 495.92㎢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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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금과면 방축리, 풍산면 죽곡리 경계에 있는 산. 아미산(峨媚山)은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요염하게 웃음 짓는 여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미산은 말의 꼬리 형상의 마미산(馬尾山), 높고 험하다는 뜻의 아미산(峨嵋山), 배 모양이라는 의미로 배산[舟山], 배를 매 두었던 곳이라는 뜻으로 배맨산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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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오복 전통 고추장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장인의 손맛을 이어가고 대량 생산이나 이윤에만 치중하지 않고 온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것, 우리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바른 먹거리의 표본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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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왕실 고추장은 전통 재래 방식의 장류 생산을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7년 12월 5일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설립되었다. 주로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 쌈장을 제조하고 있으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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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1986년 2월 1일 개업하였다. 1997년 10월 순창 전통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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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이조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3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상호명을 이조 고추장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1997년 12월 현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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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무, 오이, 감, 더덕, 도라지, 굴비 등을 장에 넣어 일정 기간 숙성시켜 만든 장아찌. 순창 장아찌는 채소, 과일류를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순창 전통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에 박거나 담그는 저장 식품으로, 간을 하는 방식에 따라 고추장장아찌, 간장장아찌, 된장장아찌로 나눌 수 있다. 궁중에서는 장아찌를 장과라고 하였는데, 오래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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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은 농업·임업·수산업 등의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가공해서 유용한 제품으로 생산하거나, 공업 생산 제품이나 부품 등을 원료·재료로 하여 가공하거나 조립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은 1987년 8월 가남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제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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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가옥을 기반으로 영위해 온 주거 형태와 공간 배치 및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생활.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에 섬진강이 흐르고 서쪽에 호남정맥이 위치하면서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동저서고(東低西高)의 지형 형태를 이루고 있다. 표고는 해발 500~600m의 지형이 남동쪽에 형성되면서 거의 전 지역이 500m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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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란 글자 그대로 바람, 물 그리고 땅의 이치란 말로 바람, 물, 땅의 기(氣)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느냐를 논하는 자연 과학으로 본다. '지풍수'라 할 수 있지만 바람을 앞에 써서 '풍수지리'라고 선현들이 바람을 먼저 표기한 것은 바람이 생명의 원동력으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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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오늘날 나라간 교역이 확대되면서 김치나 장류조차 값싼 외래 생산품이 들어와 전통 음식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향적원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하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